수다마니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2(21)
양갈래로 묶은 머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어느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흡사했다. 그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는 항상 할머니와 함께였다. 폴짝폴짝 뛰어 매일 온반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상처가 많은 온반 사장과 특별한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엄마가 없는 아이는 민주를 엄마라고 불렀다. 스스로 엄마를 찾은 아이는 아빠와 민주의 오작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이야기. * 청소기를 충전기에 꽂고 혁준은 민주의 손을 잡고 방으로 향했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나인실버
총 4권완결
5.0(1)
그녀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너무도 짧게 끝났다. 제 온몸에 흔적만 남기고 하루 만에 사라진 남편을 기다린 지 6년.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남편과 너무나 꼭 닮은 그가 정략결혼 상대로 그녀 앞에 나타났다. “우리 10번만 합시다. 한 번에 1억 어떻습니까?” 그런데 이 남자 뭐야? 제 남편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거부하려 하면 할수록 자꾸만 빠져들고 마는데... * “내가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했지?” 시유는 제게서 떨어지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2)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