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진
델피뉴
4.7(1,506)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11,950원
총 8권완결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펜화
라렌느
3.3(80)
나는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어. 성녀의 그림자 속에 웅크리고 있던 초라한 어둠이었을 뿐. 그것을 하늘이 내린 운명으로 알고 순종하며 살았으니, 내 삶은 그릇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 ……그러나, 왜 화형대의 불길은 나를 탐욕스레 삼켰을까. 다시 한번 내게 주어진 삶. 참고 견디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그들에겐 악역이 필요했어. ……그렇다면 악역이 되어주면 되잖아?”
소장 5,000원
총 3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루루피그
도서출판 빛봄
총 5권완결
2.3(11)
<책 소개> 여주 친구로 빙의해서 여주의 해피엔딩을 지켜보았다. 그런데 왜 후일담에서 파멸엔딩이 되는 거지? 파멸 엔딩의 나는 탕녀 이슬릿으로 세간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리고 그 생에서 반란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눈을 떠보니 10년 전이네? 모두 싹 갈아엎어야겠어. 그래야 파멸 엔딩이 나지 않겠지?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악녀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악녀 오빠님이 내게 너무 이상하게 군다."그래, 그럼 나쁜 어린이는 벌을 받아야겠지?" 악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