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진
델피뉴
4.7(1,503)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11,950원
총 8권완결
4.7(1,504)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쥐똥새똥
잇북(It Book)
3.6(183)
후작가의 아름다운 영애, 진저 토르테. 하지만 또 다른 후작 영애이자, 라이벌인 레라지에에게 항상 뒤처지기 일쑤인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로맨스 소설을 통해 자신은 ‘악녀’이고 평생의 숙적인 레라지에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 주인공에게 약혼자를 뺏긴 것도 모자라, 첫눈에 반한 남자까지도 가차 없이 빼앗기는 악녀. 그것이 소설 속 진저 토르테의 역할이었다. “오호라, 그래서 네년이 내 남자까지 뺏어 갔구나
소장 9,590원
총 4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3,700원
해차반
젤리빈
2.3(3)
#판타지물 #서양풍 #복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삼각관계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잔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악녀시점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집착남 #순진남 #상처녀 #능력녀 #유혹녀 #나쁜여자 #냉정녀 #도도녀 유년기의 그 언젠가, 클로이베스 솔반은 이노칼릭과 약속했다. 소년이 열여덟이 되는 날, 그 생일의 밤에 새파란 색의 구두를 선물해주면 그날만은 그의 손을 잡고 그만의 숙녀가 되어주겠노라고. 그리하여 다가온 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