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3)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뇌오
젤리빈
4.0(13)
#현대물 #오해 #복수 #원나잇 #여공남수 #고수위 #악녀시점 #찌질남 #나쁜남자 #계략남 #연하남 #걸크러쉬 #계략녀 #사이다녀 학교 선배인 선오 누나를 마음에 두고 있는 선오. 호시탐탐 그녀의 몸을 탐할 기회를 찾던 선오는 친구와 계획을 짜서 시끄러운 클럽으로 선오를 끌어들인다. 친구들은 계획에 맞춰 룸에서 나가고, 지오는 선오에게 약을 탄 술을 권한다. 그렇게 정신을 잃은 선오의 몸을 탐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지오. 그러나 지오에게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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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다올
텐북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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