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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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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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이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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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회귀 #기억상실 #오해 #악녀시점 #나쁜여자 #후회녀 #계략녀 #사이다남 #계략남 미주의 부모님의 친구가 사고로 모두 돌아가시고, 그 외아들 인우가 미주네 집에서 같이 살게된다. 그러나 인우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죽는다. 그 사고 현장에 같이 있었던 미주는 충격과 기이한 감정에 뒤섞여 괴로움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미주 앞에,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인우의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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