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랑
Mare
5.0(8)
사디스트 성향의 솔미는 성향자들의 온라인 카페에서 알게 된 ‘충실한견생’님과 첫 만남을 약속하고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연재우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맙소사, 선생님이 바로 그녀의 개가 될 ‘충실한견생’이란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기분 째지는 우연이? 없던 일로 하자며 도망치려는 선생님. 하지만 솔미는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를 놓칠 여자가 아니었다. * 나는 그가 나를 외면하도록 가만히 둘 수 없었다
소장 1,000원
판도라
설화
2.7(3)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왜 그들에게 당하기만 했는가. 과거의 개새끼들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제는 내가 주도적으로 복수할 차례였다. 모른 척 지나갔던 잘못된 과거부터 바로잡기로 했다. 그래야 무언가 벗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과거의 얼룩 같은 세 개새끼들. 지금까지는 당했지만 이제는 내가 너희를 가지고 놀아주겠다. #1. 변교수 “이거 한번 입어봐. 우리 예전에 이런 놀이 많이 했잖아.” 하, 속으로 기가 찼지만, 그래 그게 더
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0(23)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극적인 소재,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 대학 합격하면 밥 사 주신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우연이 수차례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과외를 했던 제자, 예준을 벌써 세 번째 마주친 순간이었다. <선생님. 저 재수하게 될 거 같은데, 선생님이 다시 과외 해
소장 2,7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벌리바바
3.3(3)
#캠퍼스물 #사제관계 #파이즈리 #더티토크 #자보드립 #성적 정정을 하러 갔다가_교수님이 뿌려...아니 내주시는 특별 과제 #절륜남 #순진녀 “성적 정정은 어렵겠어요. 유영 학생에게는 제가 꼭 C를 주고 싶거든요.” 그래도 간곡하게 요청한 끝에 교수님이 내주시는 특별 과제를 수행하는 조건으로 기회를 받게 되었다. 문제는 그 특별 과제가… “유영 학생의 보짓물로 이 컵을 가득 채우세요.” *** “하, 역시. 이런 보지에게 어떻게 C를 안 줄 수
써니
감각주의
2.0(1)
“이렇게 예쁜 내가 왜 싫다는 거야?” 어젯밤, 최선을 다해서 그를 유혹했는데 결국 섹스 직전에서 끝났다. 어떻게든 섹스를 했어야 했는데!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까워 세랑은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어린애라고 삽입은 할 수 없다는 게 말이 돼? 오늘은 기필코 남우진이랑 섹스하고 말 거다. “꼬맹아. 섹스가 뭔지 알아?” “왜 몰라? 나 어제 선생님 생각하면서 자위도 했는데?” 우진의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열기가 솟구쳤다
연두기린
알사탕
3.2(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다인플 #3P #포썸 #3:1 #원나잇 #신분차이 #절륜녀 #동정녀 #동정남 #절륜남 #능글남 #계략남 #짝사랑 #전문직 #욕설주의 #자보드립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모럴리스 “뭐야, 뭐야…? 이런 곳이 다 있어? 요즘엔 버섯도 하우스 재밴가….” 나무판자 위에 거리를 두고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 처음 보는 살구색 버섯들을 보며 의아해했다. “얼마나 비싼 버섯이길래 이렇게 하나씩 심겨 있는 거야?
자질자질
3.2(13)
#현대물 #사제지간 #다인플 #공개플 #절륜남 #짝사랑남 #짝사랑녀 #공공장소 #교실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학생이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자위나 해?” 평소 좋아하던 국어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다 하지 못해서 남들보다 일찍 등교해 숙제 중이던 시현. ‘아... 안 풀릴 때는 인공 자지로 보지 한 번 쑤셔주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직빵인데.’ 시현은 결국 가방 속에 넣어 다니던 딜도를 꺼내 자위를 시작하는데... “자지 박아줘
하노백
4.4(5)
#현대물 #고수위 #더티토크 #나이차커플 #사제지간 #비밀연애 #몸정>맘정 #능력남 #절륜남 #다정남 #동정녀 #단행본 ‘넌 도대체 나한테 뭘 배우고 싶은 거야?’ ‘글 쓰는 거, 그리고 섹스요.’ 대학생이 된 여리가 원하는 것은 교수이자 소설가인 지운의 문하생이 되는 거였다. 지운은 저보다 열댓 살 많은 교수였지만 여리가 원하는 것을 가르치기엔 충분한 나이였다. “섹스는 솔직해야지. 서로 가장 은밀한 곳을 나누는 행위에 뭘 감추고 덮겠어.”
소장 1,300원
자리보리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원나잇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지하철 #절륜남 #순진녀 해나는 겨우 지하철 막차를 타지만,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희롱당한다. 그 와중에 뒤이어 탄 사람은 해나가 평소 흠모하던 권 교수님! “이 새끼가 죽으려고!! 감히 내 제자한테!!” 위기에서 구해준 권 교수에게 감동받은 해나. 하지만 권 교수의 눈빛은 이미 욕망에 절여져 있는데... “교수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너를 보면서 항상 이
문정민
윈썸
3.9(263)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 하는 셈 치고 한번 해 봐요.” 유빈의 허락이 떨어지기도 전에 정우가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붙여 왔다. 평소였다면 여섯 살이나 어린 권정우의 머리에 꿀밤을 쥐어박았겠지만, 취기 때문인지 그의 능수능란한 키스 때문인지 유빈은 동상처럼 얼어붙었다. 입술이 맞닿은 것만으로도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매일 밤, 혼자 침대에 불 끄고 누워서 자신을 위로하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