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울
로아
3.8(32)
“나는 가진 것을 놓아 본 적이 없어. 도망치려면 지금이 좋을 거야.” 더 이상 힘없는 나라, 조선에 나타난 왜인 관주, 백성을 도륙하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스스로 그의 하렘에 들어간 서화. 길들이려는 그와 벗어나려는 그녀, 둘 중 과연 상대의 목줄을 먼저 쥘 사람은 누가 될까.
소장 5,2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