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백지
몽블랑
총 112화
4.9(47)
#늑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동시 각인 #역하렘 #역키잡 #츤데레남 #다정남 #지고지순계략남주들 ※사육욕: 사육하고자 하는 욕구 외로운 회색늑대 수인 여주와 그런 여주를 사랑하는 두 검은늑대 수인 남주들의 사육하고 사육당하는 이야기. [본문 중] 발정기가 되면, 늘 그녀는 같은 꿈을 꾼다. 그곳을 건드는 손길에 사지를 뒤틀다가 웬 낯선 사내들의 품에 안겨 토닥여지는 꿈을. 개꿈도 이런 개꿈이 따로 없었다. 더 어처구니없는 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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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6화
4.9(2,461)
#늑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노팅 #원홀투스틱 #동시 각인 #역하렘 #역키잡 #츤데레남 #다정남 #지고지순계략남주들 ※사육욕: 사육하고자 하는 욕구 외로운 회색늑대 수인 여주와 그런 여주를 사랑하는 두 검은늑대 수인 남주들의 사육하고 사육당하는 이야기. [본문 중] 발정기가 되면, 늘 그녀는 같은 꿈을 꾼다. ‘아아아앙!’ 게걸스럽게 예민한 밀부 안쪽이 빨리고 빨려서 사지를 뒤틀다가 웬 낯선 사내들의 품에 안겨 토닥여지는 꿈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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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텐북
총 63화
4.9(3,756)
이고요는 고아치고는 운이 좋은 아이다. 14년 전 납치 사건에서 검사 아들과 함께 구조되어, 차장 검사였던 이의택의 수양딸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잡은 건 달콤한 막대 사탕이 아니라 지옥문의 손잡이였다. 이의택 부자와 함께하게 된 대가로 이고요는 그들의 인형이자, 개가 되었다. “이의택이 시켰다면서, 나 꼬시라고.” “꼬시면 넘어와 주시게요?” “하룻밤에 뭘 따져.” “……제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나 봐요. 결국 의미 없는 밤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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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화
4.9(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5,000원
달그믐
몬드
4.2(5)
차희는 인터넷에서 신체 조건만 따져 고른 남자와 호텔에 간다. "서면 콘돔 씌우고 바로 박아주세요." "…그러면 찢어지는데요?" "찢어져요?" "네, 이걸 바로 넣을 수 있어요?" 남자가 가운을 열어젖히고 흉포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말도 안 돼. 저건 사람 물건이 아니라 몽둥이 같은데. "어…. 사진은 그 정도로 크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사진? 근데 여자들은 큰 거 싫어해요?" "아니요. 큰 거 좋아하죠." 사진과
소장 1,000원
밤눈
동아
4.4(6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인외존재와의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원전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의 안배로 우루크의 폭군 길가메시를 제압하고자 탄생한 인간, 엔키두. 하나 신의 실수로 애먼 산에 떨어져 반은 인간 반은 황소가 되고, 여신관 샴하트는 엔키두를 인간으로 되돌리고자 그곳으로 향하는데…. * * * 이슈타르 님은 내게 분명 말씀하셨다. 사
소장 4,410원
유리R
위트북
3.0(1)
*본 작품에는 배뇨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상품으로 바쳐진 연수가 황제와 교접하는 침실에는 황제 말고도 또 한 명의 사내가 있다. 황제의 개라 불리는 기명이다. “기명아, 바지를 내려라.” 황제의 말이 떨어지자, 기명은 여인 앞임에도 망설임 없이 바지를 내렸다. 그의 커다란 성기는 축 늘어져 있었다. 그 꼴을 보고 황제가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하! 그래! 그래! 네 놈은 내 명령 없이는 좆도 못 세우는 놈이
소장 900원(10%)1,000원
솔파미레도
퀸즈셀렉션
3.6(39)
기억을 잃은 자신을 거두어 준 이트라일 공작가에 의지해 살아가는 셀리나. 그녀를 구원해 준 카이스 이트라일을 열렬히 사랑하지만 그는 다정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을 짓밟고, 탐하고, 이용할 뿐이다. 설상가상 그의 동생인 엔시르 이트라일도 호시탐탐 그녀를 노리고, 그녀는 점점 지쳐만 간다. 그렇게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에게 황제 카벨루스가 다가온다. 평생을 핍박받고 이용만 당하며 살아온 자신을 따스하게 감싸 주는 그에게 점점 마음
소장 4,830원
트리플베리
딜(Dill)
4.2(70)
고트반 아카데미의 마법학부를 졸업한 데이지는 봉인된 서신 한장을 들고서 로이든 공작가로 향한다. 서신을 개봉한 로이든 공작가의 사람들은 그녀를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조부께서 남긴 유언의 내용이 플로 양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셀든이 말을 마치자 곧바로 칼린이 첨언했다. “법률적이든, 사회적이든, 물질적이든, 다른 어떤 권리든, 우리는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요.” 권리라니. 바덴 학장과 평범한 사제 간이
소장 2,800원
유라떼
로아
4.2(343)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삽화:라에] <소개 글> “나랑 모임 좀 같이 나가자.” “아, 그 친구 모임? 200?” “어. 그 200.” 크리스마스이브, 애인 동반 모임에 혼자 나갈 위기에 처한 단아. 그때 마침 동생 친구인 쌔끈한 녀석, 문주원이 눈에 들어온다. “맨입으로?” “야, 누나를 뭐로 보고. 나 그렇게 야박한 사람 아니에요.” 솔로일 경우 내야 하는 벌금 200만 원의 반인 1
소장 3,570원
제베나
4.0(235)
소을의 인생이 나락으로 빠지기 시작한 것은 장태화가 등장한 이후였다. ‘내가 실수로 입이라도 놀리면 너 좋아 뒈지는 발레도 끝나는 거 아냐.’ 유일하게 소을이 가진 반짝이는 것, 발레. 계속하기 위해서는 그의 말을 따라야 했다. “애기야.” “……저요?” “그래, 너.” 그런 소을 앞에 나타난 아름답고 위험한 남자, 장석주.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네. 이름이?” 가벼운 태도로 다가와 외로운 소을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내가 너한테만 물러.”
소장 3,7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