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2(1,208)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 묘사와 수유 플레이,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정신적 충격으로 몸에 귀문(鬼門)이 열렸다. 목덜미에는 꽃잎 반점이 돋아나고 가슴에는 젖이 차올랐다. “생각해 봐. 기이하고 괴이쩍은 일에 시달려 단명할 미인박명(美人薄命)의 팔자가 어찌 아직
소장 3,500원
FROM나인
루비레드
3.6(23)
내 몸에 다른 영혼이 빙의했다! 하나의 육신에 두 개의 영혼이 공존하는 상황. 채원은 매일 밤 발작처럼 깨어나는 또 다른 영혼 때문에 혼란스럽다. 게다가 다른 영혼은 오랫동안 알아 온 동생 동연에게까지 마수를 뻗친다. ‘제발 이러지 마. 동연이는 정말 건드리면 안 된다니까.’ * “누나야.” 젖은 혀가 그녀의 드러난 귀를 적시면서 작은 구멍까지 후벼 댔다. “나는 누나한테 섹스 하는 거야.” 채원의 육신이 움찔거렸다. 끌어안은 뒤통수를 콱 움켜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