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텐북
총 143화
4.8(2,79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여우랑
Mare
5.0(8)
사디스트 성향의 솔미는 성향자들의 온라인 카페에서 알게 된 ‘충실한견생’님과 첫 만남을 약속하고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연재우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맙소사, 선생님이 바로 그녀의 개가 될 ‘충실한견생’이란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기분 째지는 우연이? 없던 일로 하자며 도망치려는 선생님. 하지만 솔미는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를 놓칠 여자가 아니었다. * 나는 그가 나를 외면하도록 가만히 둘 수 없었다
소장 1,000원
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0(23)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극적인 소재,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 대학 합격하면 밥 사 주신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우연이 수차례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과외를 했던 제자, 예준을 벌써 세 번째 마주친 순간이었다. <선생님. 저 재수하게 될 거 같은데, 선생님이 다시 과외 해
소장 2,7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연두기린
알사탕
3.2(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다인플 #3P #포썸 #3:1 #원나잇 #신분차이 #절륜녀 #동정녀 #동정남 #절륜남 #능글남 #계략남 #짝사랑 #전문직 #욕설주의 #자보드립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모럴리스 “뭐야, 뭐야…? 이런 곳이 다 있어? 요즘엔 버섯도 하우스 재밴가….” 나무판자 위에 거리를 두고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 처음 보는 살구색 버섯들을 보며 의아해했다. “얼마나 비싼 버섯이길래 이렇게 하나씩 심겨 있는 거야?
자질자질
3.2(13)
#현대물 #사제지간 #다인플 #공개플 #절륜남 #짝사랑남 #짝사랑녀 #공공장소 #교실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학생이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자위나 해?” 평소 좋아하던 국어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다 하지 못해서 남들보다 일찍 등교해 숙제 중이던 시현. ‘아... 안 풀릴 때는 인공 자지로 보지 한 번 쑤셔주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직빵인데.’ 시현은 결국 가방 속에 넣어 다니던 딜도를 꺼내 자위를 시작하는데... “자지 박아줘
자리보리
4.4(5)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원나잇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지하철 #절륜남 #순진녀 해나는 겨우 지하철 막차를 타지만,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희롱당한다. 그 와중에 뒤이어 탄 사람은 해나가 평소 흠모하던 권 교수님! “이 새끼가 죽으려고!! 감히 내 제자한테!!” 위기에서 구해준 권 교수에게 감동받은 해나. 하지만 권 교수의 눈빛은 이미 욕망에 절여져 있는데... “교수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너를 보면서 항상 이
기사
라돌체비타
3.5(4)
알바를 전전하며 혼자만의 꿈을 키우던 디자이너 지망생, 서희수. 저 자신과 외로운 싸움만을 이어가던 희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신랄한 비판과 피드백을 보낸 업계 톱 디자이너 차의준을 경계하면서도, 그의 유명세와 실력 덕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그와의 연락을 이어간다. 그 인연으로 희수는 의준의 일을 돕게 되고. “엄청 젖었네요. 손으로 다 닦아낼 수 있으려나.” “힛, 읏……. 잠깐, 거긴…….” 매사 담담하고 냉철하고 시니컬한 줄만 알았던 의
소장 1,300원
엔티아리다
스너그
3.9(34)
큰형님은 진석이 18살이 될 즈음 애 딸린 여자와 결혼했다. 그 조그맣던 꼬맹이가 서서히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완전한 여자가 된 조카 예은이 좋아졌다. *** 좋은 거라고 내민 것이 튼튼한 좆대가리니 예은이 순간 숨을 멈추고 천천히 제 음부를 내려다보려 했다. “궁금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예은이 꿀꺽 침을 삼키자 진석이 예은의 손을 끌어 접합부에 가져다 댔다. “이제 삼촌의 좆이 예은이 보지를 뚫고 들어갈 거야.” *** 삼촌과의 관계를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5(11)
*본 작품에는 납치,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밀스 백작가의 콧대 높은 막내딸 에리카. 성질을 억누르지 못하고 살아가던 그녀는 역모에 휘말려 죽임을 당한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죽기 직전, 그녀는 기회가 있다면, 이전과 다른 삶을 살 거라고 다짐한다. 다시 눈을 떠보니 3년 전, 아직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 예지몽인지 아니면 회귀인지는 모르겠지만, 에리카는 이전과 완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시아
감각주의
3.0(1)
이제 수능만 끝나면 성인이 된다는 생각에, 가정교사를 향한 시호의 마음은 기하급수적으로 비대해졌다. 가서 오늘은 사귀자고 말해야지. 고지식한 선생님 성격에 키스까지는 무리겠지? 근래 가정교사가 먼저 깍지까지 껴주었다. 손가락 사이사이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그 감촉이 어찌나 에로틱하던지, 쌀 뻔했다. 시호는 입주 가정교사의 방문 앞에 섰다. 그러고 보니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너무 좋아요, 아저씨…… 더 깊게, 흣, 아흐으, 더 세게, 아학,
소장 1,800원(10%)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