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라
라떼북
3.8(16)
SNS에 야한 사진을 올리며 수많은 관심을 받는 라온,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난 사이에 정사 전까지 함께 했지만, 라온은 결국 집에 돌아가는 걸 택한다. 하지만 고장 난 현관 센서등이 마법처럼 켜지고, “어…?” “…….” “설마….” 세 번 불이 꺼졌다 켜진 순간, “선우연, 선배…?” 그가 같은 학교, 같은 과 선배라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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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미스틱레드
총 2권완결
3.9(1,559)
“상사랑 떡 친 다음 날 뻔뻔하게 결혼을 전제로 사람도 소개받고. 박 교수님도 아셔? 나 따먹고 도망간 거.” 도승재의 도발적인 말에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그가 상사라는 사실도 망각하고 눈을 치켜떴다. “따먹다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렇잖아. 점잖게 표현한다고 어제 우리가 했던 짓이 점잖아져?” “성인 남녀가 술에 취해 실수한 거예요. 오늘 자리는 전에 약속했던 거라 취소할 수가 없었고요. 그리고 제가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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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4.2(124)
독한 년. 사이코패스. 감정이 메마른 독종. 두꺼비 같은 외모. 그리고 대한민국 최연소 사시 합격을 한 법대 교수. 그게 윤유월이었다. 미의 여신,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는 배우 최설아와는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사람. “평생 당신의 개로 살아도 좋으니까, 날 보지 않겠다는 말만 하지 말라고.” 그런데…… 왜 갑자기 최설아의 기억을 가지게 된 걸까. “구멍에다 박아 줘.” 왜 최설아의 몸으로, 난생처음 보는 남자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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