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아
로튼로즈
3.5(2)
“나의 침실 하녀께서 오늘, 무슨 바람이 부셨을까?” 세버린은 느리게 마지아의 음부를 훑더니 손가락을 하나, 둘 마지아의 질 구멍 안으로 넣었다. “봐, 마지아. 젖었어….” 몽롱한 얼굴을 한 마지아의 눈앞으로 세버린이 젖은 손가락을 흔들었다. “그날 내 앞에서 발가벗고 맞고 있던 여자 같지 않아, 마지아.” “세버린 님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때의, 하윽, 마지아는, 흐응, 앙, 이 자리에, 없어요.” 마지아의 가슴을 빨던 세버린이 마지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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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솔
방아간
1.0(1)
애솔은 유명 고시촌 한 고시원에 고시 재수를 하기 위해 들어간다. 하지만 고시원 비밀한 계단 끝에서 놀라운 비밀의 구멍을 발견한다. 그곳은 은밀한 모든 판타지가 실현되는 '자판기 구멍' 같다. “이래서 이 고시원이 대박으로 붐볐던 거야. 비수기인데도 공실이 없고, 유난히 재수, 삼수, 사수 생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 보통은 떨어진 게 창피해서도 다른 고시원으로 옮겨간다던데. 바로 이게 영업 전략이었어. 오랫동안 이 고시원 이용자들 사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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