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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61)
아도니스, 그녀에게 이준은 영원한 행복의 상대일까. 태강 그룹의 후계자이자, 태강 건설 대표 이준은 한남동 토지개발권을 선점하고자 노른자 땅에 집을 가진 아도니스 웨딩숍 대표 유라를 찾아간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매몰찬 거절이었다!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그럴수록 오해는 점점 깊어지고……. “어차피 그 사람 역시 내가 가진 집이 필요해서 접근했던 거잖아.” 이준이 자신과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정략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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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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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0원총 3권완결
4.1(109)
“좌랑 나리!” 준희의 손이 치마를 잡아 뜯었다. 속곳 사이로 소정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준희의 눈이 그곳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았다. 홀린 듯이 준희는 그녀의 허벅지의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안으로 손가락이 미끄럽게 들어왔다. 소정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하앗, 아아.” ---------------------------------------- 준희가 앵화주를 마시고 그림첩의 표지를 넘겼다. 순간. 그는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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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