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세연
그래출판
총 2권완결
4.4(141)
애인과 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혜원. 충동적으로 바닷가 마을 현포로 휴가를 떠난 혜원은 펜션 주인 주원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왜 그렇게 보고 있어요, 사람 떨리게.” “네? 제가 어떻게 봤는데요?” “웃으면서 봤잖아요.” 부끄러움에 혜원의 얼굴이 발갛게 물들었다. 당신을 만나고 계속 웃을 일만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은 속으로 삼켰다. “주원 씨.” “네.”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줘요?” 대답 대신 따뜻하고 큰 손이 다가와 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
한소끔
CL프로덕션
총 3권완결
4.5(14)
“우리 이제 그만하자. 재미없다.” 미숙하고, 어리석고, 과하고, 멋몰랐던 스무 살 여름의 첫사랑은 그 말 한마디에 잔인하게 끝난다. 고작 6개월짜리 풋사랑이었다. 그로부터 8년 후. “왜 나타났어요.” “유여름 피디님이 나쁜 꿈은 안 꾸는지.” “하…….” “숨은 제대로 쉬고 사는지.” “…….” “다른 남자는 만나봤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 이제는 깡패가 아닌 TS의 상무 강해수는 PD가 된 여름에게 내하동 다큐멘터리 촬영을 제안한다. “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죄송한취향
시계토끼
총 9권완결
4.6(3,731)
아이제타인의 황실 의무관 나디아. 이세계를 구하고 겨우 원래 몸으로 돌아왔더니 제국의 미친개를 유혹하는 변태가 되어 있었다. 유혹만 했으면 다행인데 그 미친개, 렉시온을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당장이라도 제 목을 조를 것 같은 남자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제는 영영 안 볼 것 같았던 시스템 메시지가 말하길. [시스템 메시지] 운명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운명에게 엉덩이 맞기 (0/100) 엉덩이? 내가 엉덩이를 왜 맞아. 의문도 잠시, 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뚝배기
늘솔 북스
3.6(35)
"오직 카멜리아만이 절 구원할 수 있어요." 수습 마녀 카멜리아는 정식 마녀가 되기 위한 시험의 마지막을 치루던 중 정체불명의 성기사에게 도움 요청을 받는데, 거절하는 카멜리아를 납치한 성기사는 그녀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한다. "저는 단지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은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결혼하자는 거 아니야?" "그것 말고도 방법은 있지 않나요?" 결계로 감금 된 방 안, 탈출을 감행하는 카멜리아와 그녀를 붙잡고 싶은 유리. 둘은
소장 800원전권 소장 3,000원
하빈유
아마빌레
총 6권완결
4.9(217)
“그거 알아요?” 무릎에 쪽, 쪽 소리가 낯간지럽게 울려 퍼졌다. 심해경의 눈빛이 집요하게 활짝 젖혀진 다리 사이를 관찰했다. “내 이름 바다 해자를 쓰거든요. 바다 해, 밝을 경. 아버지가 직접 지으셨어요.” 예쁜 이름이라 그녀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어지는 내용이 몽롱한 정신을 차갑게 일깨웠다. “이름에 바다 해 자가 들어가면 물기운이 서려서 인생이 박복해진대요.” “…….” “어머니가 임신하셨을 때, 그렇게 말해 주셨다네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3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5)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170화완결
4.8(3,1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안쉐
메피스토
4.1(229)
‘드래곤의 정수가 사실 그 씨앗이라고는 안 알려줬잖아요, 할아버지!’ 드래곤의 정수를 구하기 위해 라모스 산으로 모험을 떠난 휴고 폰타.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를 미치광이로 치부하고 마는데…… 한순간 망상 병자로 전락하고 만 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손녀 앤슬리는 라모스 산으로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오른 산꼭대기에서 그 원흉을 마주한다. 그 외형부터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드래곤. 그러나 포악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하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4,300원
흰너울
3.6(11)
자유를 원해서 도망쳤다. 노예상에게 팔려 도망칠 기회만 엿보고 있었지만, 예상외의 남자에게 잡히고 만다. “얼굴을 들어.” 물건을 가늠하는 듯한 말투. “몇 살이지?”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사들인다. *** “설마…. 도망칠 생각인 건 아니겠지.” “……!” 생각을 간파당했다. 그의 앞에선 생각조차도 조심해야 했다. 표정을 잘 숨긴다고 생각했는데…. 이 남자한테는 통하지 않았다. “미안하지만, 내 손에서 벗어날 일은 없다. 할 일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홍서혜
인피니티
4.1(203)
왕을 보필하는 최정예 부대 ‘운청대’의 일원인 방옥심. 으뜸으로 들어왔으나 두 번이나 승급에서 미끄러진 그녀에게 모든 걸 만회할 기회가 찾아온다. “역모와 관한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중차대한 임무를 너희에게 맡길까 한다.” 신출내기 무관들에게 던져진 임무에 옥심은 자원하고, 도성 최고의 기루, 음락원에 몸종으로 들어간다. “너에게 난 사내가 아니라 했다. 그저 높은 분일 뿐이야? 그렇지?” “네…. 뭐. 맞습니다.” “하여 시험을 해 보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