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티엘
라떼북
4.3(128)
채무자가 채권자의 배때기를 쑤시고 날랐다. 서로가 첫사랑이고, 뜻하지 않게 헤어질 당시 채무자가 아이를 뱄다는 건 사소한 일일 것이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뒤, 아슬아슬한 순간에 채권자가 잡혔다. “저, 잘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야반도주는 꿈도 꾸지 않아요. 옛날 지하 방에서처럼 구둣발로 들어오지 마세요. 애 앞에서 험한 꼴 보이시려 하면… 어떻게 되는 한이 있어도 제가 막아요. 어떻게든 못 들어오게 막을 거야.” 박태준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
소장 2,880원(10%)3,20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희희
비화
3.3(149)
현진혁 너를 다시 만난다면, 난 널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야. 이게, 헛된 복수심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는 게 나으니까. 진서진 사랑하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믿었다.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그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싶었다. 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지리라 믿었다. 집으로 돌아가던 나는 외진 곳에서 사고를 당했다. 그 누구도 나를 구해주지 않았다. 운 좋게 살아남은 나는 너와 내가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