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옐
로맨티카
총 4권완결
3.9(15)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운명은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스물다섯, 연이은 취업 실패와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괴로워하던 예지. 어느 날 자신을 뱀파이어라고 소개하는 공작 테오를 만나 새로운 세계 라카스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바라던 예지의 기대와 달리 예지는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녀로 몰린다. 인간이라는 이유로, 마녀라는 이유로 예지를 배척하던 마법사 공작들. 그런데… “아가씨는 지금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최가진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0(3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뱃속에는 역겨움만 있어요. 당신 아들이 남긴 더러운 죄만 가득하다고요. 그게 내 자궁을 찌른 거예요. 내 자궁에 피를 쏟아냈다고요.” “넌 마녀야.” “내가 마녀라면 당신들은 괴물이에요.” 살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다. 살인으로 자유로워질 수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장담하는데 살인자도 천국에 갈 수 있단다. 갈 수 없다고 하는 건 다 거짓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