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복숭아
엔블록
4.6(14)
이십 대 여름 신록처럼 푸르른 청춘, 21살 24살 두 여대생의 한여름 밤의 꿈같이 뜨겁고 몽환적인 일곱 낮과 일곱 밤! 21살 배수진은 여름 전국 대학 페스티벌에서 만난 차가운 듯 막무가내인 듯한 부팀장 언니에게 찍히고 그 언니 조정민의 행동에 못내 참지 못해 중도에 페스티벌까지 단념하는데... 두 사람의 아련하고 아름답고 안타깝기도 한 추억어린 7일 간 사랑의 비망록 -본문- “그러니까… 내가 유혹하는지 알고 나한테 손을 댔다… 뭐… 그런
대여 2,4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