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롤빵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4.6(138)
#BDSM #도구플레이 #고수위 #선배X후배 신성한 교내 화장실 안에서 들리는 질펀한 신음소리. 시현은 실소를 머금은 채 거울 앞에서 용모를 다듬는다. 느긋하게 손가락 사이까지 닦아내며 천천히 시선을 올리자 칸막이에서 급히 뛰어나가는 누군가의 형상이 비쳤다. 그리고 그 뒤로 나타난 여자의 실루엣. “나 너 알아.” 여유롭게 세면대로 다가와 손을 닦는 여자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에 시현은 비웃음을 지었다. “그래. 나도 너 알아.” 자신의 치부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추월색
젤리빈
3.0(5)
#현대물 #캠퍼스물 #원나잇 #오해 #사내연애 #하드코어 #씬중심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유혹녀 #직진남 #능글남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느라, 남자친구를 사귈 시간조차 없었던 민선. 오랜 시간 욕구를 억눌러왔던 민선은, 학생들이 자신을 두고 야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그것에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득 찬 지하철을 찾아 다니며 자신의 욕구를 자연스레 풀어줄 기회를 찾는다. 자신의 육감적 감각을 자각한 여교수
소장 1,000원
3.8(6)
#현대물 #캠퍼스물 #원나잇 #오해 #사내연애 #하드코어 #씬중심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유혹녀 #직진남 #능글남 젊은 나이에 정교수 직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연구 능력과 실력을 가진 민선. 그녀가 새로 부임한 후, 학생들과 다른 교수들은 모두 그녀에게 호기심을 보인다. 또한 조금이라도 튀는 옷차림을 하면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끈적해진다. 문제는, 그런 시선을 받고나면 민선이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그 흥분에 몸을 주체할
안시우
총 2권완결
4.7(135)
섹스란 그저, 즐기는 놀이 정도로만 치부하는 대학생 최서율. 어느 날 클럽에서 어리숙한 숙맥. 권은설을 만난다. 딱 봐도 섹스는 초보인 은설에게 서율은 마수의 손길을 뻗치고, 은설을 꼬드겨 모텔로 유인하는 데 성공한다. 역시나 서율의 예상대로 은설은 순진했고 서율이 원하는 대로 화끈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서율은 은설에게 한마디 인사도 없이 호텔을 빠져나오고, 은설이라는 존재를 곧 잊게 된다. 시간이 흘러 2주라는 기간이 지난 어느 날 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