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노쓰
젤리빈
4.3(40)
#현대물 #백합/GL #집착/소유욕/질투 #동거 #금단의관계 #감금 #하드코어 #도도녀 #위압녀 #우월녀 #뇌섹녀 #집착녀 #상처녀 #외유내강 #능력녀 고아원에서 자라던 유현은, 어느 날, 겉으로는 아주 사랑이 넘치는 집안에 입양된다. 그러나 입양을 이야기하면서, 그집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성격이 특이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한 입양이라고 차갑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엿한 성인으로서 독립의 기반을 마련한 유현은, 미련 없이 그집을
소장 1,0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3.7(103)
아버지의 빚이 이연에게 내려왔다. 이연에게 남은 길은 둘 중 하나. 장기가 팔리느냐, 사창가에 팔리느냐. 어차피 어느 쪽이든 죽음으로 끝날 길, 그럴 바에야 이연은 도박을 하기로 한다. “뭐든지 할게요. 목숨만 살려주세요.” “말은 참 쉽게 하는데……. 감당할 자신은 있어?” 대학 선후배의 인연은 노예계약으로 바뀌었다. “한번 내 손에 들어온 거, 남이 탐내면 참을 수가 없거든.” * [본문 중] “말은 참 쉽게 하는데……. 감당할 자신은 있어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