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3(140)
# 배인아 배다른 오빠와 계모의 잘못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내몰린, 처음 본 남자와의 하룻밤. 어차피 한 번 만난 여자와 다시 만나지 않는다던 남자를 향해, 모든 것은 트릭이었다. 하지만 인아의 트릭은 남자의 트랩이 되었다. # 우도완 삐딱하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였던, 대안 그룹의 황태자. 모든 게 지루하던 차, 난데없이 나타난 작은 여자에게 몸도 마음도 격렬하게 반응했다. 그런데 네까짓 게 트릭이었다고. 그럼 내 트랩에 가둬 실컷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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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5)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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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희
녹스
3.6(196)
“네 몸 전부가 성기라는 걸, 넌 모르겠지.” “이, 안. 흣……!” “겨드랑이 사이도, 오목한 배꼽도, 허벅지 안쪽의 연한 살조차도. 내겐 전부 넣어 쑤실 곳으로 보이거든, 에블린.” 스물넷의 공작가 후계자, 이안 실버 카셀. 서른둘의 심리학 교수, 에블린 블란쳇. 당연하게 느껴야 할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없는 이안. 그를 ‘감정’하기 위해 그녀가 공작의 별저로 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집착과 소유! “내가 그렇게 순순히 물러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