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맛별사탕
델피뉴
4.2(123)
반복되는 사업 실패로 늘 빚에 시달리던 홀튼 백작가. 리시아는 가문의 빚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험한 북부에서 기사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를 떠안게 된 홀튼 백작은 지참금을 노리고 리시아를 선 자리에 내보낸다. 기대하지 않았던 자리에 나타난 사람은 제국 유일한 공작, 데릭 마이어. 부족한 것이 없는 마이어 공작을 의심하던 리시아는 마침내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전 누군가를 지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독
소장 4,620원
꽃밭
타오름그믐
3.9(83)
#고수위 #3P #SM #더티토크 #강압남 #연하남과 존댓말 연상남 평생을 공주처럼 보호받아 오던 주연. 이제 그녀는 집안의 몰락을 막기 위해 오만하고 가학적인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 ‘난 아내가 아니라 강아지가 필요합니다. 좆 잘 받고, 싸주는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암캐가.’ 구정혁 전무와의 첫 만남. 알몸이 된 주연의 보지에 기구가 삽입되었다. 그녀를 비참한 꼴로 만든 그는 호텔을 나갔다. 그렇게 얼마. 누군가 방에 들어왔다. “빠세요.
소장 1,200원
믕묭
플레이룸
총 2권완결
3.7(52)
흔한 클리셰였다. 고아인 공주가 아름다운 왕자님을 만나면서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 하지만 나는 동화 속 사랑스러운 공주님이 아니었고... 결국, “버려졌지….” 모두에게 철저하게 버려졌다. 육신은 물론이며 영혼까지도. 그런 내가 두 번째 삶을 살게 되었을 때, 목표는 단 하나였다. 복수. [본문 발췌] “흐읏, 읏!” 모두가 잠든 어두운 밤. “…대,대체 내게…” 플라티네의 방에선 나신인 채로 두 손이 꽁꽁 묶인 한 남자가 검은 천으로 눈이 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00원
찐소흔
새턴
4.6(61)
사라진 줄 알았던 고 비서가 돌아왔다. 차준헌이 아닌 주세은의 비서가 되어. 당당하게 부부의 모든 관계를 지켜보는 그에게 어느 날 세은이 물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준헌 씨가 나한테 더 목을 매고 매달릴 것 같냐고 묻는 거예요. 고 비서님은 그이에 대해 잘 아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요?” “네.” “이사님이, 차준헌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나한테 다리를 벌리고 내 걸 먹여달라 애원하십시오.” 거리를 좁혀온 남자의 팔이 욕조 턱을 짚
이정은
로아
총 4권완결
4.1(38)
재벌가의 막내딸로 태어나 금지옥엽으로 자랐지만 정략결혼만큼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다. 제발 이런 미친놈만 피하게 해달라고 빌었건만. ‘앞으로 3개월 동안 이연주 씨는 내가 원할 때마다 다리를 벌리게 될 겁니다. 그게 어디든 이연주 씨가 무슨 상황이든 관계없이 내가 다리를 벌려라 명령하면 내 좆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말을 하는 동안 음습하게 가라앉은 눈동자가 연주의 얼굴 곳곳을 핥아댔다. 비릿하게 웃는 하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소장 700원전권 소장 8,500원
4.2(122)
※본 도서에는 타인과의 강압적인 스킨십 장면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께서 부부관계를 제대로 하시는지 감시하고 보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정략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중, 남편의 비서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해왔다. 비서가 보는 앞에서 관계하라는 시어머니의 명령을 받아들일 순 없었다. 그러나 남편 준헌은 거리낌이 없었다. “고 비서, 더 가까이 와 봐.” 준헌이 그녀의 턱
소장 1,0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3(537)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총 143화완결
4.6(1,57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묘묘희
미스틱레드
4.0(127)
*본 작품은 3P(쓰리썸), 강압적 관계 등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사랑스럽고 헤픈 아내.” 레딩 갤로웨이 후작과 결혼하였으나 불임이란 것이 밝혀지고 쫓겨나듯 이혼당한 르포사. 그러나 가문의 침묵 아래 권위적인 후작은 시시때때로 그녀를 찾아와 능욕한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에 바람둥이로 자자한 남부 애슈퍼드 백작 가에서 혼처가 들어온다. 재혼 자리치고 얻을 것이 많아 르포사의 부모는 고민 없이 승
소장 2,500원
이한윤재
세이렌
3.3(61)
매끈한 비부를 한 움큼 잡아 비비던 커다란 손은 곧 자신의 입으로 손가락 두 개를 가볍게 빨더니 다시 수인의 다리 사이로 돌아갔다. “으읏! 거기는……, 그…… 마…… 안!” “왜, 빨기 좋으라고 밀어버린 거 아냐?” 목표물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명중시키는 스나이퍼처럼 수인을 미치게 만드는 포인트를 정확히 조준해서 그녀를 울게 했다. 부드럽게 곡선을 만들며 음부 전체를 문지르다가도 작고 예민한 살덩이를 집중 공격하며 흔들자 그녀는 생각보다 금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