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음
델피뉴
총 5권완결
4.0(46)
“살려 주세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최연소 법의학자를 꿈꾸던 이경은 연쇄 살인마의 칼에 찔려 혼수상태가 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푸른 장미가 가득한 크루센가의 정원이었다. * * * “그 사람, 저택 안의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어요.” 낯선 세계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이경.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는가.” “어떤 책임을 말하는 거죠?” “내 집에서 누군가 살인을 했다는 말,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느냐 묻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27화완결
4.9(3,28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은려원
Lagom
4.2(66)
그냥 버튼 하나 클릭 미스 했을 뿐인데, 게임 속 황녀가 되다! [사용자 칭호를 ‘빚쟁이’로 수정합니다.] 심지어 100억 젬의 빚을 갚지 못하면 로그아웃도 불가능. 피도 눈물도 없는 시스템에서 살아 남으려면 영악해야 하는데! *** “너는 내가 두렵지 않은 건가.” 헉, 무서워해야 하는 거였나? 갑자기 던져진 질문에 난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는 고개를 폭 숙였다. “아이, 무셔.” “......전혀 무섭지 않은가 보군.” 음, 사실 그게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