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일(隱逸)
다향
4.4(105)
<주인공 소개글> 여주인공: 김하현 -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오랜 세월 독립을 위해 살아왔으나 해방 후 전쟁 트라우마 증상을 겪고 있다. 날카롭고 강인하며, 우직하고 선량하다. 그러나 스러질 듯 섬약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남주인공: 목시우 - 한립중공업 부사장. 술과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이라 소문이 자자하지만, 실은 바다와 배를 더 사랑하는 사내. 과거 독립운동가였으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숨기고 있다. <소개글> 술과
소장 6,650원
윤소리
퀸즈셀렉션
총 12권완결
4.8(1,326)
프랑스 카페왕조 필립 4세 시대, 침략자 술탄과 성지를 지키려는 성전기사단의 전쟁이 한창인 아크레. 전쟁의 위협을 피해 세공방의 레아 가족도 배를 타고 떠나기로 한 날, 출산이 임박한 엄마를 돌봐야 하는 아빠 대신 성전기사단 단장님이 맡긴 검을 돌려주러 레아는 전쟁의 한복판으로 나가야 했다. 그러나 검을 등에 단단히 메고 덜덜 떨며 도착한 곳에서 단장님의 죽음을 목도하고, 위험에 처한 순간, 어릴 적부터 꿈꾸던 아름다운 기사, 발타를 만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4,700원
최유정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7(33)
오얏 그리고 벚. 살아온 환경이, 성격과 외양이 달라도 귀남과 은경은 둘도 없는 친구다. 은경의 부친은 찢어지게 가난한 귀남을 안쓰럽게 여겨 그녀를 후원해주지만 귀남의 존재는 은경의 가정에 균열을 불러오고, 결국 그녀는 은경을 위해 떠나기로 한다. 격변의 시대 끝에 서울의 봄이 찾아왔고, 그렇게 귀남과 은경은 어른이 됐다. 은경의 마음은 메말라 버렸고, 귀남의 삶은 더욱 박복해졌다. 그러던 중 귀남은 저도 모르는 새에 매춘부로 팔려 갈 위기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수지그린
엘로그
4.5(84)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나 그뿐이
소장 6,930원
총 3권완결
4.5(86)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87화완결
4.9(117)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90화완결
4.9(3,493)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우유양
블라썸
4.1(102)
조부가 멋대로 정한 남편이라는 불만을 가질 필요조차 없었다. 우리아를 본 순간, 주변의 그 누구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으니까. ……혼인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왕궁에서 내려오신 전하조차도. ‘바로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나의 남편이다!’ 나는 그날 처음으로 남자를 알게 되었다. 더불어 사랑의 기쁨도. 나의 첫 남자, 나의 마지막이 되었어야 할 남자. 그러니 첫날밤, 심장이 터져 죽을 수만 있었더라면……. 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남
소장 2,000원
버블방
N.fic
4.4(53)
“바보 왕자와 혼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임금의 명으로 바보 왕자 이윤과 혼인하게 된 연홍. 궁 안의 삼치(三恥)라 하였다. 첫 번째 치는 천하제일 천치라 일치요. 두 번째 치는 왕가의 수치라 이치다. 마지막 세 번째 치는 그럼에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무치라 하여 삼치라 하였던가! 결국 이미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는 홍은 울며 겨자 먹기로, 윤과 혼인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은 윤에게 절대 마음을 내주지 않겠노라 다짐, 또 다짐하는데! ……그런데
소장 7,000원
어연
로아
4.0(66)
#시대물 #조선후기 #신분차이 #대물남 #동정남 #계략남 #연하남 #거상남주 #노비남주 #몰락양반여주 #연상녀 #밤손님의 성기는_말자지_자연포경 #더티토크 #자보드립 이슥한 밤, 남편의 손님이 찾아왔다. 그저 무례한 손님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밤손님이 말하길, 남편 대신 대가를 치르라고 했다. 대가는, 이 밤에 저를 온전히 내어주는 것이었다. ※ 이 글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강압적 관계 등)
소장 2,200원
총 4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