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저
제로노블
총 120화완결
5.0(2,617)
“언젠간 널 죽여 버릴 거야.” “알았어. 그렇게 해.” 이자크의 손에 죽기 위해 살아온 인생. 그러나 무엇인가 잘못됐다. 그의 손에 죽음을 맞으면 시간이 되감긴다. “죽여도 소용없다니까…….” 거듭된 회귀. 이 지긋지긋한 쳇바퀴 속에서, 아리에타는 결단을 내리는데. “안 되겠네. 그냥 내가 스스로 죽어 줘야겠다.” 사랑하는 달링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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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8화완결
4.9(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김지호
연필
4.0(306)
“나 권태기 온 거 같아.” 연애 8년 차. 스무 살, 대학교에서 만나 서로가 모든 것이 처음인 소현과 신우. 풋풋함은 줄었고 능숙함과 익숙함이 그 자리를 대신한 지 오래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현밖에 모르는 신우는 그녀의 말에 위기감을 느낀다. “내가 싫어졌다는 거야?” “네가 싫은 게 아니라, 우리 너무 긴장감이 없어진 것 같아.” 이런 발칙한 말을 하는 오래된 연인에게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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