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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3(84)
불감증이란 이유로 애인에게 차인 문예령. 앞으로 연애는 절대 없다 다짐했으나, 수트 차림에 잘생김이 지나친 가사도우미와 얽히면서 그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키게 되는데……. “혹시 그쪽 취향이 아닙니까?” “그쪽?” “속박과 규율, 흔히 BDSM이라고 하죠. 혹시 평범한 관계로는 못 느끼는 건가 싶어서요.” 지금 당신이 하는 말, 나 보고 당신 섭이 되라는 내용인 거 같은데… 아니죠? “단지, 당신을 섬기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면 믿겠습니까?”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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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120)
사내는 여인에게 봉사하기 위한 존재였다. 얼굴은 적당히 예쁘면 되고, 몸은 지나치게 말라 갈비뼈가 보이거나 물컹거리는 지방질만 없을 정도면 되었다. 대신 성정이 유하고 순해 고분고분해야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엔 여성의 밤 상대를 할 정도로 튼튼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너, 내게 안겨라.” “……네?” 마치 빛이 나는 것처럼 환하게 웃는 시엔의 황녀 윤에게 시선을 빼앗겼던 레오나드는 자신이 조금 전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얼이 빠져 되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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