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우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4(68)
30대의 첫 여름에는 오롯이, 그가 있었다. 증권회사에서 밤낮없이 일하다가 상사와의 트러블로 퇴사를 한 하윤. 그녀는 이모가 사고를 당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어릴 때 자란 마을인 한주로 내려오게 된다. 여전히 변한 것이 없는 고즈넉한 시골, 한주. 그 풍경을 보고 자신이 심적으로 많이 지쳤음을 깨달은 하윤은 이모의 꽃집을 대신 맡아 주는 김에 한동안 한주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런데 이모의 꽃집 앞에 있는 파출소가, 더 정확히는 파출소의 젊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김유미
스칼렛
4.5(152)
※본 도서는 2009년 발행된 <명불허전名不虛傳>에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이 새롭게 추가되어 출간되는 완전판 도서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나리를 욕심내도 되어요?” “아무렴. 처음부터 네 것이었으니.” 때는 조선 중기, 양민이면서도 특별 차출된 좌포청 다모 유희는 우연한 기회로 천하의 한량 이명원을 만난다.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기연은 이내 인연이 되고, 역사의 그늘 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동안 서로의 마음도 같은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장소영
로맨스토리
4.2(154)
〈강추!〉[종이책4쇄증판]노상방뇨 금지! 누드 쌩쇼 금지! 풍기문란 금지! 여름바다를 지키러 그들이 왔다! 특진 Go, Go, Go! 오로지 특진을 외치는 4차원, 박민영 순경! 사건과 사고가 있는 곳에, 광대한 오지랖의 주인공, 그녀가 있다. 쇠고집에 똥고집, 막가파 해경특수기동대, 강세종 경사! 독불장군, 강세종이 상관의 명령에 불복한 죄로 여름 한철 해수욕장 근무에 떨어지다. 두어 달 잘 쉬어가겠다는 그에게 태클을 거는 존재가 있었으니!
소장 3,500원
4.1(290)
〈강추!〉[종이책2쇄증판]성북동 살인사건의 목격자, 검찰 측 증인을 사수하라! 고속도로 순찰대 말단 여순경, 외나무다리 위에서 웬수를 만나다! 어라? 그런데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난 웬수가 그녀가 지켜야 할 증인? 경찰계의 ‘꼴통’ 그녀와 제비계의 ‘고수’ 그의 살벌한 치고받기가 시작된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이에 슬그머니 피어나는 한 떨기 달콤한 감정. 그가 진정, 건달이라고? 제비라고? 진짜루? 건달, 김필수가 수상하다! 어두운 유배생활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