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국
라포레(스토리숲)
총 77화
5.0(1,792)
※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허구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이름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정직당한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대가로 위험천만한 위장 잠입 임무를 맡는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7,300원
꽃시루
총 88화
5.0(1,735)
인간의 정기를 먹는 요괴 공주 ‘화요’, 요괴를 토벌하는 인간 황자 ‘구휼’. 혼인이라는 이름 아래 두 사람이 서로의 볼모가 되던 날, 대홍국에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첫날밤 소박맞은 신랑의 기분이 어떤지, 이 찜찜하고 불쾌한 밤을 홀로 잘 누려 보시오. 구휼 황자.” 그러나 혼인 직후, 대홍국에서는 괴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엉망으로 찢기고 장기마저 사라진 시신들. 가신들은 요괴인 화요가 인간의 정기를 탐내 저지른 짓이라 손가락질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박서로
에이블
총 102화
5.0(46)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채 국가, 규선. 빈민가 주민인 바리는 쉴새없이 늘어가는 요괴에 맞서고자 수도의 학관에 잠입한다. 도술서를 훔쳐, 자경단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그날 밤, 미친 놈 하나 때문에 자신의 운명이 바뀔 줄도 모르고....... "신기하군. 아무 냄새도 안 나,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디키탈리스
총 140화
4.9(5,141)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루디그 가문의 셋째인 아라네스와 레이그로 가문의 사로반의 정혼을 제안한다. ] 왕의 명으로 맺어진 혼약. 내게서 사랑하는 것들을 뺏어 가는, 한 줌의 자유를 앗아 가려는 높은 담에 불과했다. 담장 밖의 그 사내애는 그저 웃었다. 내가 그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500원
총 135화
4.9(47)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루디그 가문의 셋째인 아라네스와 레이그로 가문의 사로반의 정혼을 제안한다. ] 왕의 명으로 맺어진 혼약. 내게서 사랑하는 것들을 뺏어 가는, 한 줌의 자유를 앗아 가려는 높은 담에 불과했다. 담장 밖의 그 사내애는 그저 웃었다. 내가 그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0원
총 103화
5.0(1,8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무밍구
총 74화
5.0(1,963)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눈 떠보니 범죄형 MMORPG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좌절하던 것도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인생도 나쁘지는 않다.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고층 펜트하우스와 요트에서 즐기는 주말. 물 쓰듯 펑펑 써도 잔고는 줄지 않고, 차고엔 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총 71화
4.9(43)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눈 떠보니 범죄형 MMORPG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좌절하던 것도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인생도 나쁘지는 않다.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고층 펜트하우스와 요트에서 즐기는 주말. 물 쓰듯 펑펑 써도 잔고는 줄지 않고, 차고엔 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채연실
라떼북
총 99화
4.9(2,535)
※ 해당 작품에는 트리거 유발 소재/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심형남, 스무 살. 본업은 평창동 대저택의 식모. 부업은 박신억 회장의 노리개. 모종의 사건으로 넘버 투인 최은형이 갑작스레 회장 대행으로 집안에 상주한다. 재미도 없는 농담, 저질스러운 손버릇. 최은형은 그녀가 질색하는 깡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도 그랬다. 깡패 자식들이 으레 할 법한 질 나쁜 농담에, 형남은 넋을 반쯤 빼고 손목을 그었다.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9,500원
소낭밧
디앤씨북스
총 215화
4.8(2,900)
로엔그린에게는 8년 된 약혼자가 있었다. 그녀가 목소리를 잃은 이후에도, 파혼하지 않고 굳건히 옆을 지킨 남자였다. 그와 혼인을 앞두고 있던 때, 약혼자에게 내연녀와 5살 난 아들이 있단 사실을 알았다. 그의 기만은 자신이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그런데. “너무 놀라 말을 잊으신 걸까요. 아니면, 원래 말을 못 하시던가?” 윈베르겐의 수치, 베른의 탕아, 황제의 잡견. 윈베르겐의 사생아, 칼라일 안스가르. 이자는 왜. “바라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200원
김다현
필
4.9(202)
바야흐로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 매끈한 선로가 어느덧 잉그람의 드넓은 국토를 동서남북으로 가로질렀고, 거대한 비행선은 상용화를 꿈꾸며 매일같이 공장에서 발전을 거듭했다. 과학의 산물이 비로소 만인에게로 퍼져 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불을 피워 내고 주문으로 비를 내리는 전능한 자들이 있다. 빛나는 이성으로도 설명할 수 없고, 과학으로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지고의 재능. 예부터 사람들은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우
소장 10,3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