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0(88)
〈강추!〉하려 했던 말조차 신음이 되어 그의 입안에서 녹아 사라졌다.(중략)손가락의 움직임만을 예민하게 인지했다. 숨소리조차 뜨겁다. 세라는 제 가는 목에 숨결과 낙인을 동시에 불어넣는 그를 느꼈다. ------------------------------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같은 사랑. 아버지의 약혼명령에 반발해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세라. 행운을 준다는 밀라노의 황소 타일이 선사한 완벽한 남자, 자레스. 섹시한 외모까지 갖춘 유럽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홍설
4.1(79)
〈강추!〉전부를 버리고자 했을 때 전부와 진배없는 그녀를 만났다. 태양 같은 사내. 더없이 오만하며 여유로운 사내. 그런 그를 뒤흔드는 건 오직 단 한 사람이었다. 전부를 가졌으나 단 하나만을 탐하는 남자, 도재혁. 가진 것 하나 없지만 가지지 못한 것을 원망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갖지 못했어도 결국 ‘그’를 갖게 되었으니까. 전부와 같은 그를 가진 여자, 차태린. 홍설(디딤돌앤)의 로맨스 장편 소설 『정복 (무삭제판)』 제 1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