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나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5(331)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의 아들 차인혁이 암스테르담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림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무작정 암스테르담행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인혁을 마주하게 된다. 「원래 사람 볼 때 이런 식으로 쳐다봐요?
소장 1,6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80화완결
4.9(2,73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4.9(34)
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소장 54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러블리원
로망띠끄
4.3(32)
*더블 다운 (Double Down) 블랙잭 게임에서 사용되는 카지노 용어 중 하나. 고객이 처음 두 장의 카드를 받은 후, 승산이 있다고 판단 될 시에 자신이 건 배팅액을 두 배로 올릴 수 있다. 이 전술은 더블 다운을 선언 후, 오직 단 한 장의 카드만 추가로 받아 승부를 결정짓는 방법이다. 이홍라. 26살 카지노 딜러. 아버지와 이혼 후 손대는 것마다 실패하는 어머니로 인해 빚에 허우적대는 여자. 어린나이 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
소장 3,500원
연수리
라떼북
4.0(2,504)
자폐 스펙트럼, 아스퍼거 증후군, 사이코 패스. 세상이 그를 뭐라 부르든 상관없었다. 도하는 타인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위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 여자는 다를 것이다. 그들 사이를 수식하는 '담임', '학부모'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져야 비로소 그에게 호감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까지도. 이 비이성적인 충동과 욕구는 금단의 열매를 향한 환상인지도 모른다. 확인해 보고 싶지 않아? 우리가 마음을 열고
지유
오렌지트랙
총 4권완결
4.0(111)
3월 둘째 주의 캠퍼스 안도 두 달간의 고요한 정적을 깨고 여기저기 생기 있는 젊음을 되찾았다. 모처럼 활기가 도는 화요일은 아침부터 학생들이 들어야 할 강의실을 속속들이 찾아가고 있었다. 수강신청 정정 기간이 끝난 뒤의 제대로 된 첫 수업 시간이었다. 어수선했던 한 주전의 분위기는 사라지고, 이제는 진지한 자세로 이 수업을 끝까지 듣겠단 학생들만이 남아 있었다. 한지형은 일 년 만에 K 대학 안에서 아니, 밖에서도 꽤 유명인사가 되었다. 30
소장 60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