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혜
라떼북
총 2권완결
4.6(85)
서인과 동인이 치열하게 대립하던 조선. 젊은이들의 사사로운 내기에도 서인과 동인의 자존심이 걸렸고 좌윤 서형남의 딸 재령은 물러빠진 오라버니를 믿지 못해 직접 내기에 나선다. 그러나 얕은 속임수는 들키고, 동인 세력의 중심인 윤인로 대감의 아들이자 말갛고 아름다운 외모의 도령인 윤선하와 악연으로 엮인다. ‘내 이름은 윤선하일세. 여름, 좋은 여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쩐지 다시 보고 싶기도 하다. 그 후 왜의 침략으로 조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어연
로아
4.0(67)
#시대물 #조선후기 #신분차이 #대물남 #동정남 #계략남 #연하남 #거상남주 #노비남주 #몰락양반여주 #연상녀 #밤손님의 성기는_말자지_자연포경 #더티토크 #자보드립 이슥한 밤, 남편의 손님이 찾아왔다. 그저 무례한 손님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밤손님이 말하길, 남편 대신 대가를 치르라고 했다. 대가는, 이 밤에 저를 온전히 내어주는 것이었다. ※ 이 글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강압적 관계 등)
소장 2,200원
류향
신영미디어
4.4(102)
서자인 예선국의 왕자, 휘는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에 오래전부터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세자 책봉을 앞두고 능력이 출중한 휘를 견제하는 무리가 호시탐탐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최대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살아가던 중 권세가 약한 가문의 여식과 혼례를 치르게 된 휘. 그 후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만을 바라보며 온 마음을 다하는 부인, 자인을 은애하게 된 그는 그녀를 숨 막
반달
4.0(70)
오늘따라 네가 더 달구나 남자를 전혀 모르는 아름다운 청상과부 류은월! 그런데 이 무슨 기이한 일이란 말인가! 그녀에게 밤마다 도깨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잠깐 맛보기 은월은 얇은 속저고리를 매만졌다. 축축했으나 살이 찢기지 않은 채 멀쩡했다. 은월의 혼잣말에 답하듯 사내의 비웃는 목소리가 들렸다. “욕심이 과하구나. 내 씨받이 주제에, 지금 죽는다 해도 지옥인들 편할까. 너는 뼛속까지 내 것임을 진정 잊은 게냐?” “뉘십니까?” 담담히 물으
소장 2,500원
로맨스토리
4.1(1,354)
〈강추!〉입술에서 타는 숨결이 뱉어졌다. 배꼽이 뜨거웠다. 쇠처럼 뜨거운 하초가 부딪치는 속집은 더더욱 불이었다. 문득 은월은 입술을 물어뜯으며 도리질을 쳤다.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정염의 회오리가 그녀를 부추기고…. --------------------------------------------- 남자를 전혀 모르는 아름다운 청상과부 류은월! 그녀에게 밤마다 도깨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무뢰배구나. 누군데 감히 호조판서 댁에 들어와서 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