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외 1명
와이엠북스
4.1(41)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감금, 다인플, 자보드립 등 호불호를 달리하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완벽한 결혼>, hush 세기의 신사이자 누구나 인정하는 미남자, 그리고 대단한 로맨티시스트. 제국의 황녀를 마다하고 별 볼 일 없는 남작 영애에게 청혼한 데다가, 정부 따위는 일절 두지 않는 다정하고 사랑이 가득한 남편. 이 모든 것이 아리스티아의 남편, 레이몬드 클레멘타를 칭하는 별칭들이었다.
소장 3,000원
마뇽
도서출판 태랑
4.3(221)
부모를 잃고 오라비와 헤어져 혼자가 된 윤주. 숙부에게 거두어져 왕비가 될 날만을 기다리던 윤주에게 비극은 청천벽력처럼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이왕 죽일 것, 제게 주십시오.” 제 목을 잘라야 하는 망나니에게 돈을 받고 팔려 간 윤주. 숙부의 목을 벤 망나니의 처가 되어 평생을 숨어 살아야 한다. ‘죽일 수 있어. 죽이고 도망치는 거야.’ 영영 망나니의 처로 살다 죽을 순 없다. 그래, 이 사내를 죽이자.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자
소장 2,600원
이금조
로맨스토리
4.1(55)
**본 도서는 ‘바람의 딸’ 외전입니다.*** 동이족의 전설처럼 내려오는 풍백의 후손이자 풍백의 신권을 상징하는 보물인 천부의 인을 수호하는 임무를 가진 바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일족인 아리. 그녀는 태어나기도 전에 속세를 떠나 일족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천산으로 숨어든 일족으로 인해 깊은 천산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나 유일이 자신을 보살펴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일족의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후사를 생성할 것을 유언으로 남긴 할머니의 유지를 받
소장 300원
김애정
러브홀릭
4.2(228)
※본 작품은 <근사해>의 외전 도서입니다. “사랑 빼고 다 드렸잖아요. 아직 저한테 얻을 게 남아 있나요?” 사해 나이 스물한 살. 보통의 또래와 달리 전혀 꾸미지 않고 수수하기만 한데도 빛이 난다 싶을 만큼 단정한 미모였다. 언제 목이 꺾여 꽃 머리가 떨어질지 몰라 불안한 작약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아로 모았다. 위태한 아름다움 같은 걸 저도 모르게 초연하니 흘리고는 했다. 부서질 듯 웃고, 사그라질 것 처럼 걸었다. “미안? 니가 나한테?”
소장 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