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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
4.9(178)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세리스가 봉인에서 풀려난 세계. 희망 없는 전투와 무의미한 희생이 이어지는 나날. 아무리 기도를 올려도 우주는 응답하지 않고, 선고받은 종말은 되돌릴 길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남고자 세리스에게 저항한다. 롬소아 기사단에서 하녀 일을 하던 나쟌 슈닉스는 기사들의 잘못으로 성벽을 넘은 세리스 한 마리를 처단한다. 롬소아의 기사단장 막시먼 엘고트는 나쟌의 쓸모를 알아보고, 나쟌에게 기사가 될 것을 명령한다. “전 기사가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20,520원(10%)
22,800원총 9권
4.7(217)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세리스가 봉인에서 풀려난 세계. 희망 없는 전투와 무의미한 희생이 이어지는 나날. 아무리 기도를 올려도 우주는 응답하지 않고, 선고받은 종말은 되돌릴 길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남고자 세리스에게 저항한다. 롬소아 기사단에서 하녀 일을 하던 나쟌 슈닉스는 기사들의 잘못으로 성벽을 넘은 세리스 한 마리를 처단한다. 롬소아의 기사단장 막시먼 엘고트는 나쟌의 쓸모를 알아보고, 나쟌에게 기사가 될 것을 명령한다. “전 기사가
상세 가격소장 3,510원전권 소장 31,590원(10%)
35,100원총 5권완결
4.0(845)
친구가 낳은 아이가 내가 전생에서 읽었던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었다. 이 불쌍한 아이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무관심 속에서 계모의 학대를 받으며 자란다. 결국 계모로 인하여 공작성에서 떠난 아이는 성인이 되어 위풍당당하게 귀성하고 못된 계모를 단죄하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인데, 불쌍하기도 해라… 아만다만 아니었어도……. 어라?’ 아이를 안은 내 발걸음이 멈췄다. 어머니의 소꿉친구, 한미한 가문의 출신인 아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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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