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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6(355)
아버지의 지나친 과보호 아래 살아가는 인어 왕국의 막내 공주. 비비안느는 물속에 살지만, 어쩐지 익사할 것 같은 기분이다. 어느덧 발정기를 맞은 그녀가 몰래 수면 위에 올라간 그날, 그녀는 뭍에서 가장 찬란한 수컷에게 반해 버렸다. 그에게 간절히 닿고 싶었던 비비는 마녀와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데……. “붉은 달이 뜰 때, 네가 그 수컷의 새끼를 배고 있다면 너는 인간이 될 수 있어.” 임시로 얻게 된 다리로 찬란한 수컷에게 닿을 수 있을 줄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5,300원(10%)
17,000원총 3권완결
4.5(263)
“나랑 더러운 짓 할래, 레아? 너랑은 할 수 있을 것 같거든.” 세상을 제 발밑으로 보는 지독하게 오만한 사내가 미천한 하녀에게 제안했다. 그의 결벽증 치료를 위해 협조하지 않겠느냐고. “공작님을 도와드리면… 저는 뭘 얻을 수 있나요?” 바라는 걸 말해 보라는 말에 사랑을 요구할 만큼 레아는 순진하지 않았다. “바라는 건, 하나만 확실하게 해 주시는 거예요. 공작님의 결벽증이 사라지거나 약혼자가 생기는 경우엔 이 협조는 끝나는 거라고.” 끝은
상세 가격소장 3,330원전권 소장 9,990원(10%)
11,100원총 2권완결
4.1(244)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라는 조건은 하나야.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돼.” 한나는 조난당한 산 속에서 운 좋게 구조된다. 그러나 그녀를 구조한 사람이 제레미어 칼라일이라는 사실은 결코 행운이 아니었다.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조건은 그와의 하룻밤. 제레미어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척하다 도망가리라 마음먹었지만, 침대에서의 그의 송곳니는 사람이 아닌 짐승의 것처
상세 가격소장 2,43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