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도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4(598)
[사고가 났다. 스포츠카가 버스의 앞머리를 받았다.] 우연한 사고 이후 세상이 6년 전 내가 노트에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물’ 소설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1,000원
정일린
RIDISTORY
총 2권완결
4.4(876)
제주도에서의 꿈같은 만남 후, 재원은 명우가 자신의 운명이라 믿지만, 그들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깨닫자 절망하며 슬픔을 삼킨다. 한편, 명우에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수상한 검은색 테이프가 있다. 이 테이프를 플레이해서 잘 들으면 사람이 과거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 실체를 믿지 않았던 검은색 테이프가 명우의 손에서 시간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명우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그가 사랑을 구하러 간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