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납
ONLYNUE 온리뉴
총 3권완결
4.4(373)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흰설탕
조아라
총 5권완결
4.1(657)
엘리시온 세계의 인간들은 강한 마력을 지닌 대신 남성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세계에서 매년 일정 숫자의 여성을 소환해야만 한다. 어느 날 밤, 편의점에 가던 길에 갑작스럽게 소환을 당한 여대생 유이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낯선 이곳 세계에서 과연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을까? * * * “레마슬레이그의 도미넌트 아르트리어 대령. 당신은 그냥 저를 에이반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럼 당신의 이름은?" 나는 어깨를 떨며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7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3.9(53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소장 600원전권 소장 15,000원
반하라
마롱
4.0(179)
남루하고 고단한 삶을 희망 없이 살아가던 한 여자에게 한여름의 태풍처럼 다가온 사건, 그리고 비로소 알게 된 운명의 비밀. 태어날 때부터 온갖 불운을 떠안고 살아온 여자, 서진. 혼수상태에 빠진 재벌가 고명딸 성예지를 돌보는 개인 간병사로 일한다. 늘 불행했지만 유독 고난과 불행이 정점에 닿은 그날, 박서진이 아닌 성예지의 몸으로 깨어난다. “그냥…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예전의 내가 어땠는지 기억나지도 않고, 모든 것이 낯설
소장 3,600원
코오아라
피앙세
총 7권완결
4.2(528)
고백했다. 맨 정신으로 하기엔 자신이 없어서 딱 한 잔만 걸치고. "좋아해요." "……왜?" "…그냥, 모든 게 좋아요." 웃는 모습도 좋고, 챙겨 주는 다정함도 좋고, 기사다운 면모도 멋있고…… 좋아하는 이유를 하나둘 말하고 있는데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심각했다. 어쩐지 눈앞도 핑핑 돌았다. 딱 한 잔 걸쳤던 술이 생각보다 셌다. 아주 많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거절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이건 조금 상처… 라고 생각하는데 몸이 앞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염장이
3.7(361)
“너, 승진이야.” 네? 저는 엑스트라1입니다만……? . . . 엘렉트라는 이번 생만큼은 편하게 살고 싶었다. 원작의 악역인 에드윈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전에 돈 바짝 벌어서 얼른 옆 대륙으로 뜨고 말 것이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 에드윈에게 제대로 찍혀 버렸다. 틀린 곳을 손본 마법 스크롤이 설마 그의 것일 줄이야. 하급 마법사 중에서도 뒤치다꺼리만 도맡았던 그녀는 그날부로 초고속 승진, 상급 연구실장이 된다. ……본의 아니게도. 도망칠 수 없다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이자나
윤송벨리
총 177화완결
3.8(608)
*본 도서에는 4p, 피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불길해지는 거대한 마계의 달. 그게 사방에서 다인을 지켜보는 것만 같았다. 또다, 이 느낌. 그녀의 머릿속을 사각사각, 갉아내는 소리. 다인의 동공이 커졌다. 저 깊은 곳까지 침범하는 소리. 무너뜨리는 소리. 풀려서 흐릿해지는 눈동자가 살짝 떨며 입술을 벌리는 걸 본 일레인이 빠르게 입술을 겹쳤다. 뻣뻣이 굳었던 혀가 스르르 풀리고, 다인의 혀가 그의 혀를 빨기 시작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200원
채하정
체온
3.5(646)
“하윽, 앗, 하앙! 보, 보지 마…. 앗, 앙!” “보라고 엎드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 “흐읏, 안 돼…!” 꿈이었다. 지독하게 야한 꿈. “그런데 여긴… 이것도 꿈인 건가?” 꿈에서 깬 그녀의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이, 이게 무슨.”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처음 알게 된 자신의 음란함에 당황한 시아를 보며 그가 미소 지었다. “어서 와요, 나의 성에.” 조금 전
소장 4,000원
총 120화완결
4.1(45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이서래
잇북(It Book)
4.4(481)
밤새 대본을 보다 지쳐 잠들었을 뿐인데 김치 싸대기, 출생의 비밀, 기억 상실증. 온갖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시련의 꽃’의 악녀 차예련으로 빙의했다. “내가 지켜 줄게, 차예련. 드라마가 결말을 맞이해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다면 네가 곧 나일 테니까.” 차예련의 목표는 단 한 가지.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아야 하는 불행한 엔딩을 피하는 것. 여주인공 한서리의 해피 엔딩을 위한 드라마 속에서 악녀 차예련은 천천히 이 막장 드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1,700원
황유하
늘솔 북스
4.6(921)
※ 본 도서는 2011년 4월 ㈜신영미디어에서 출간한 작품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구매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공이 엇갈리고 삶과 죽음이 한데 엉켰던 그때. 모든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응시했던 그때. 이미 사랑은 시작되었다. 숨겨진 비밀과 음모의 격랑 속에서도, 눈물을 토해 낼지언정 숨이 끊어질지언정 연모의 마음만은 지킬 것이라 서약했다. 성장이 멈춰 버린 금발의 미소년 카일.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는 은발의 왕자 보로미르. 그리고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