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얼
필연매니지먼트
총 284화완결
4.7(849)
시골 자작가의 사생아, 까마귀 같은 샬로테. 그녀는 힘없는 소꿉친구 황자에게 사랑과 헌신을 바쳤다. 수많은 정적을 제거하는 공을 세운 그녀에게 황제가 된 알베르트는 조용히 선고했다. "불구로 만들어 뇌옥에 가둬라. 일가는 멸족해 기강을 바로 세운다." 더러운 누명과 철저한 배신. 샬로테는 친구들에 의해 다리가 부서져 뇌옥에 갇혔다. 울고, 빌고, 망상하고, 체념한 끝에 5년이 흐른 걸 깨달은 어느 날. 샬로테는 그 씨발 것들을 싹 다 족쳐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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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엠1800
폴링인북스
4.7(438)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시대물, 회귀물 *작품 키워드 : #실존역사물 #서양풍 #시대물 #회귀 #집착남 #순진녀 #성장형여주 #성장물 #츤데레남 #오만남 #까칠남 #냉정남 #오해 #상처녀 #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 이안 노팅엄 – 저명한 백작 가문의 10대손이자 재산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야심가. 늘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그의 인생은 매들린을 만나고 전쟁이 일어나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고 만다. 전쟁 때 최전방 장교로 복
소장 8,400원
총 4권완결
4.7(441)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이채영
가하
4.2(378)
절대로 에단 달튼인 걸 들키지 말아야겠어! 펠릭스 버클리 공작의 보좌관 에단. 정체를 숨긴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에단은 불의의 사고로 아름다운 귀족영애의 몸에 들어오게 된다. 그. 런. 데. 이 몸이 버클리 공작의 약혼녀 후보인 글로리아일 줄이야! 쫓는 남자와 도망치는 여자. 승자는 과연 누구? “글로리아 영애.” 그의 부름에 그녀의 눈이 크게 벌어졌다. 그가 이름을 직접 부른 건 처음이었다. “그쪽이 한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하지.” 그가 말
소장 7,000원
메나닉
라렌느
4.2(299)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황태자비를 투표로 뽑는다지만, 난 지극히 평범한 엑스트라일 테니까 나와는 상관 없어. ……그런데 왜 내가, 1/8,145,060의 확률을 뚫고 황태자비 후보가 된 걸까? “황태자비 선거전, 101번째 황태자비 후보, 이비 콜린스입니다.” [#내가뽑는#황태자비] [#누가봐도#수상한데#진남주는#누구인가] [#나야말로#여주인공#외치는게#100명] [#나는아냐#평범하게#살아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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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LINE
4.3(542)
1만 년을 살아온 색(色)의 신선 하우희가 눈을 뜨자 들려온 말. “왕비마마, 정신이 드시어요?” 아무래도 목숨을 구해 준 여인과 몸이 뒤바뀐 것 같다. 여인의 신분은 봉무국 황제의 아우, 단왕의 아내 심소천. 시녀들의 말을 종합해 보니 심소천은 정숙한 여인의 표상이었나 보다. 그런 애가 색선 몸에 들어갔으니 혀를 깨물지나 말아야 할 텐데. 하지만 우희의 왕부 탈출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남편이라는 자는 얼굴 한 번 비추지 않는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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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300)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총 2권완결
3.9(1,377)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공작 부인 록시나. 그녀가 마침내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합의금을 묻는 남편 안투르에게 록시나가 요구한 것은…… “오늘부터 다른 사내를 만나는 걸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돈을 주고 산 남자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는데……. *** 안투르도 이렇게 근육질에 균형이 잘 맞아 가슴을 찌르르하게 했었다. 마치 그의 대역이라도 만난 슬픈 미소가 입가에 녹아내렸다. 사내가 바지를 벗었다. 두툼한 음낭과 굵고 긴 페니스가 독기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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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체
카멜
총 3권완결
4.6(1,445)
잘 들어, 알렉산드라. 난 기필코 당신을 완벽한 숙녀로 만들 거야 엘리스테어 왕국의 빛나는 커플, 킬리언 윈프레드와 알렉산드라 클레멘트. 하지만 실상은 만나기만 하면 빈정대기 바쁜 앙숙. 그들에게 닥친 알렉산드라의 마차 사고. 긍정적인 사고 후유증도 있는지 걸핏하면 기절하지도, 호들갑 떨지도 않는데다, 심지어 귀엽고 사랑스러워진 건 좋은데 왈츠와 피아노 연주는 고사하고 심지어 포크 쓰는 법조차 잊어버렸다고? 중요한 기억을 잃은 저를 다시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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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비
벨벳루즈
3.8(1,081)
후작은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를 냈다. “완전히 잊고 있었어.” “뭘, 말이에요.” “그대는 그대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라는 것.” 그는 치맛자락을 꽉 움켜쥐고 있던 이디스의 손을 잡아챘다. 자기가 그러고 있는 것도 몰랐던 이디스는 깜짝 놀랐지만 그 손이 속절없이 끌려가 무엇인가에 닿았을 때는 더 놀랐다. “히익.” “아직 다 커진 것도 아니야.” 후작은 그녀의 손이 자신의 바지 앞섶,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열기를 발산하는 부위를 누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