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론
페리도트
총 5권완결
4.7(346)
신화급 스킬의 페널티를 감당 못하고 죽었는데 4살로 회귀했다. [하르모니아 쥬 엘로랑의 ‘막을 수 없는 불행’이 시스템에 의해 저장되었습니다.] [당신의 귀속스킬 ‘하르모니아의 목걸이’가 아이템화됩니다.] 선명한 메시지를 한번,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한번. [퀘스트 발생!] [신화급 스킬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를 해금하세요! (남은 시간: ???)] 그렇게 내 두 번째 삶이 새로이 시작되었다. 나는 기억하고 또 기억했다. 나를 지키려다 죽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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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엠1800
폴링인북스
총 4권완결
4.7(445)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시대물, 회귀물 *작품 키워드 : #실존역사물 #서양풍 #시대물 #회귀 #집착남 #순진녀 #성장형여주 #성장물 #츤데레남 #오만남 #까칠남 #냉정남 #오해 #상처녀 #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 이안 노팅엄 – 저명한 백작 가문의 10대손이자 재산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야심가. 늘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그의 인생은 매들린을 만나고 전쟁이 일어나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고 만다. 전쟁 때 최전방 장교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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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나린
조아라
총 9권완결
4.4(224)
이세계의 신을 죽이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더니 나와 같은 귀환자들이 모인 길드를 이끌란다. 바지 사장처럼 있으면 되려나 싶었더니 그게 아니었다. [성좌, ‘외눈에 담긴 지혜’로부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 |신살자(길드장)| : 제발 의뢰 좀 뛰자! 인간들아!! |9서클대마법사| : (૭ ᐕ)૭? |신살자(길드장)| : 아오 저걸 진짜; * 무시하기에는 눈앞에서 희생될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혼자 뛰기에는 의뢰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간다. 그래
소장 700원전권 소장 24,700원
박귀리
페리윙클
총 6권완결
4.5(717)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
리샤
피오렛
총 10권완결
4.4(632)
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 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 ‘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 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 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 “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 “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0원
라티네
에이블
총 12권완결
4.6(399)
“아이를 입양한다.” 펠리오 보레오티 공작의 충동적인 결정에 공작 가문이 발칵 뒤집혔다. 그는 자신과 똑같이 검은색을 몸에 품은 고아원 출신 아이를 영지로 데려왔고, 딸로 삼은 것만으로도 모자라 가문의 직계만 이어받는 ‘맹수’의 이름을 손수 지어줬다. “네가 숨 쉬는 이 순간에도 재산은 벌리고 있으니.” “오만이 아니라 자신감이지.” “내가 여러모로 먹히는 얼굴이지.” 세상에서 가장 잘난 최강 아빠와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6,000원
진희화
필연매니지먼트
총 197화완결
3.9(405)
내가 좋아했던 소설 속 완벽한 악역의 아내로 빙의했다. 악역인 남편의 손에 죽는 불쌍한 여인이지만, 빙의하기 전에 소설의 외전을 봤던 나는 알고 있었다. 그가 아니라 이 여자가 바로 ‘진짜 악역'인 것을. 문제는 내가 그 악녀가 되었다는 사실인데……. 남편 손에 죽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악녀가 되지 않고, 그를 악역으로 만들지 않으면 되잖아? 사랑하는 최애가 남편이 되었으니 내가 할 일은 단 하나. 우리 남편 악역 길 아니라 꽃길 걷게 만드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400원
연한
델피뉴
총 150화완결
4.1(534)
물의 능력을 지녔으나 힘이 부족하단 이유로 방치되어 온 줄라이. 끝내 목숨을 끊은 그녀는 1년 후의 세상에서 눈을 뜬다. 그것도 주변 모두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세브티나 제로스에 빙의한 채로. 하지만 줄라이의 몸은 의식만 없을 뿐 아직 살아 있었다. 놀랄 만한 일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불의 후계자, 황태자 와이엇 크레이탄. 바람의 후계자, 마법사인 단테 오드라이언. 땅의 후계자, 상단의 주인인 클라젠 화이티온. 그녀를 소외시켰던 그들은 모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홍루루
4.1(452)
이대로 다시 발론 백작과 혼인한다면…… 또 그런 일을 당해야 해. 그건 절대로 싫었다. “아버지. 저 유학 갈게요.” 제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이들이 모두 모인 <카발라 아카데미>.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다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어! 그런데……. 동급생들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일러스트 By 보삭(@bota_mong)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세은 (메르비스)
라렌느
4.3(391)
가시로 둘러싸인 탑에 갇힌 것은 공주님이 아니라, 어둠의 힘을 쓰는 사악한 마녀. 마녀를 죽이기 위해 어린 용사가 탑을 찾아온다. - 빛은 어둠을 물러나게 하고, 영원한 안식을 선물하리라 마녀는 바란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용사는 마녀를 죽인 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기를. 그래서 그 모든 일들을 꾸몄는데. 순식간에 성장한 어린 소년은 때때로 낯선 남자의 표정을 짓는다. “죽여달라고? ……내가 너를 놓아줄 것 같아?” 현실은 동화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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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스
CL프로덕션
4.2(1,284)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