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10)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Magoing
하트퀸
3.9(311)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슬슬 결혼할까.” 매년 계절이 바뀌면 미나는 손을 모아 이 남자가 제발 다른 여자에게 가게 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2년이면 충분히 질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결혼이라니…. “한 달 안에는 식을 올릴 거야. 상관없지?” 문제는 아주 많았다. 첫째로, 그녀는 이 남자랑 결혼하기는 죽어도 싫었으며 둘째로, 그녀는 이미 결혼을 약
소장 3,000원
안단테
텐북
총 5권완결
4.7(2,094)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피오렌티
나인
3.8(630)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로 보일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하석현은 여전히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소녀가 여자가 되고, 여자로서 오랫동안 눈에 담아 왔던 감정은 기어이 심장 깊숙이까지 가라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좋아해서는 안 되는 사람,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될 남자를 향한 불순한 마음을 어찌할 수 없다. 하지만 그뿐, 어쩔 생각 따위 추호도 없었다. 내가 어떻게 감히. 그는 다혜의 약혼자인데. 그는 그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3(712)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는 딜레마와 아이러니가 혼재한다. 요한 폰 트리에를 차분히 관찰하고 있노라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나의 눈은 저도 모르게 늘 그를 좇고 있었다. 은밀하고 용의주도하던 그 관찰은 어느 날 작은 결실을 이뤄서 그의 일탈을 잡아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어느새 코너에 몰린 것은 한나 쪽이 되어 버렸다. “당신같이 헤픈 암캐의 이마고(imago)… 표상으로 낙인찍힌 여자와 얽혀서 좋을 게 뭐가 있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아리엔카 외 5명
연필
4.1(640)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
소장 5,000원
대삶
필
총 3권완결
4.0(433)
“아르고니아의 공주, 네가 신의 무녀인가?” 대륙의 침략자는 뚫어질 듯 그저 들여다만 보았다. 칼을 댄 것도 아니고 저 무뢰한 오라비마냥 옷가지를 헤집은 것도 아니다. 그는 그저 뚫어질 듯 이카릴을 잡아챈 채 들여다보았다. 냉소적이고, 잔인하고, 냉혹하며, 지독히 탐욕적인 저 미동 없는 푸른 눈. 하지만, 시선으로 범해지는 듯한 기분을 그녀는 처음 알았다. “당신, 나한테 왜 이래……?” “꽃을 꺾는 데 이유는 필요 없지.” 언제나 그저 살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백설은
다설
3.8(321)
※본 작품에는 일부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스티무어 홀로 향한 샬럿 헤겔. 그곳에서 그녀는 켄싱턴 백작의 동생이라는 남자, 리하르트 켄싱턴을 만난다. 소름 끼치도록 잘생긴 외모에 정중한 태도. 그러면서도 어느 순간 차갑게 돌변하는 그에게서 본능적인 위험을 느끼고 샬럿은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뱀에 휘감긴 먹잇감처럼 점점 더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바디바
3.8(437)
※본 작품은 아즈텍 신화를 다루는 작품으로, 강압적인 관계, 잔인한 묘사 등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계락남 #집착남 #초월적존재 #고수위 #미스테리 #절륜남 학교와 집을 오가는 생활. 평범한 부모님. 좋아하는 선배. 일상적인 나날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남자가 그녀를 납치하기 전까지는. “누구세요? 대체 왜 이래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아연의 일상이 무너져 내렸다. 발버둥치던 것도 잠시, 그녀는 곧 남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은지필
4.1(669)
역시나 도준은 서린이 맘에 들지 않았다. 흔한 매니큐어 하나 바르지 않고 바짝 잘라 낸 손톱도. 낡아 빠진 운동화 속에 있는 굳은살 가득한 발도. 숨 쉬기조차 벅찬 얼굴로 씩씩하게 짓는 웃음도. 저렇게 그를 믿고 무방비하게 등을 내보이며 걷는 것까지 모두. “그래서.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데?” 미워해야 하니까. “나는 별로 현도준과 뭘 어떻게 하고 싶지 않아.” 그녀가 치열할수록 그도 그만큼 치열하게 그녀를 미워해야 하니까. “유감이네. 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