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녹스
3.6(11)
*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첫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연하남, 사이다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왕족/귀족, 시월드, 권선징악, 이야기중심 “방금 내가 정했다.” 짧았던 첫 만남만으로 내정자를 뒤로하고 초연을 황태자비로 간택한 태. 그렇게 황태자비가 된 초연은 북방으로 떠나간 태를 독수공방하며 기다린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만난 태는 초연이 기억하던 소년의 모습과
소장 3,500원
난설(暖說)
늘솔 북스
4.0(42)
지아비를 잃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는 소화에게 어느 날부터 찾아든 들국화 한 다발. 아닌 척 해보지만 위로받았다. 복잡한 사정으로 떠난 시어머니의 심부름 길, 따라 나선 마당쇠 칠복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신분차이를 뛰어 넘은 그들의 조심스러운 사랑.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