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
블라썸
총 2권완결
4.0(3)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재회물 #계약결혼 #오해 #쌍방구원 #능력남 #직진남 #연하남 #계략남 #능력녀 #상처녀 #후회녀 ‘이대로는 부딪치겠어, 내가 피해야……! 어?’ 밤 스키를 즐기던 중 상대방의 기지로 충돌 사고를 모면한 재이. 그러나 상대는 시야에서 사라지는가 싶더니 눈밭 저 멀리 처박혀 있다.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남자가 겨우 눈을 떠 안심한 순간. “내가 안 피했으면 크게 다쳤을 거예요. 이대로 그냥 가려고요?” 남자의 요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고원희
코튼북스
3.6(16)
한정인: 대학을 막 졸업하고 가장 예쁠 스물여섯 나이에 재벌 3세 민석과 결혼한 그녀는 이상적인 며느리와 아내로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황희태: 11년 만에 다시 만난 정인의 모습에 과거의 감정이 다시 불타오르게 된다. 그때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 청담동 백작부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아하고 완벽한 삶을 살아오던 현모양처 전업주부 한정인. 까다
소장 3,400원
제과제뼈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3.6(100)
프레이어 후작가의 장남, 에른스트와 결혼했다. 하지만 대가는 그의 불륜과 무시, 누명을 뒤집어쓴 죽음이었다. ‘이레네,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지 마. 네 노래는 저주받았어…’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형대에 오른 채 노래를 불렀고, 그 순간 남편의 동생인 아이던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데… 그대로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뜨니, 결혼하기 전으로 회귀했다. 에른스트가 프러포즈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이 결혼을 어떻게 깨트려야 할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000원
송하윤
텐북
4.1(117)
“동석해도 될까요?” “누구……? 아, 동물병원 선생님?” “…기억하시네요.” “네. 워낙 잘생기셔서.” 이혼 후, 오랜만에 찾아온 혼자만의 시간이었다. 첫 연애 이후로 이렇게 멋진 남자를 본 적이 있던가. 술에 취했는지, 솔직한 말이 가감 없이 흘러나왔다. “잘생긴 의사 선생님, 혹시 여자친구 있어요?” “아뇨.” “그럼 우리 오늘 밤, 할래요?”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진심입니까?” 한순간의 충동이었다.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소장 2,800원
올리쎄
다옴북스
4.0(7)
동성 애인이 있는 교수 남편과 이혼을 준비 중인 지현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 달콤하고 뜨거운 일탈을 경험한다. 그 아찔한 일탈을 시작으로 자신도 몰랐던 본능이 눈을 뜨기 시작하지만… 가난한 유학생인 직진남 선우, 예술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카사노바 안데르셍, 비밀스러운 싸가지 훈남 시호까지… 파리에서 만난 세 남자 중 지현의 모든 것을 가져간 그는 누구? 「별이 빛나는 밤, 에펠탑 아래에서 고른 숨결과 향기가 다가온다.
소장 3,500원
말레피카
3.9(44)
각양각색의 이유로 상실을 간직한 사람들이 손님으로 찾아오는 신의 공간 <니사>. 각자의 입맛에 맞는 칵테일처럼, 상실이 채워지면 다시는 들어올 수 없는 니사의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각기 다른 색깔의 이야기. [1. 씬 레드라인] “우리 망가지지는 말기로 했잖아.” “…….” “그럼 우리한테 서로가 없어도 잘 살아야지. 이러는 게 다 뭐야.” 어떤 관계는 각자에게 문제가 없더라도, 감정이 남아 있어도 끝난다. 마치 끝과 과정은 상관이 없는
소장 3,300원
아세톤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3.7(26)
“이수연. 도망갈 생각 하지 않는 게 좋아. 내 여자로 길들여 주겠어.”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수연은 친구들과 즐기러 나간 클럽에서 진혁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그를 실종 된 자신의 약혼자로 착각했던 수연. 그런데 밤에 만난 섹시한 그 남자가 학생,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라고?! 약혼자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다른 남자들과의 만남을 피해왔던 수연은 진혁 또한 피하려고 하지만, 진혁은 오히려 불타올라 그녀에게 다가온다! 함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은밀
러브홀릭
3.4(148)
오만하고 거침없는, 그래서 매력적인 형사 강태서. 그가 한 여자에게 미쳤다. 서늘할 만큼 이지적인 눈동자를 가진 여자, 채수정. 그녀를 향한 잔혹한 욕망. 심장 깊숙이 박혀버린 그녀 때문에 그는 잔인해져만 간다. 맹렬한 소유욕이 그를 뒤흔든다. 네 전부를 다 삼켜버리고 싶어! *** “질질…… 흘리면서, 이렇게나 좋아하면서 그만두라는 겁니까.” “아흣……! 아아…….” 태서는 집요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허리를 움직였다. 뭉근히 파고들다 재빨리 빠
박정아
로망띠끄
3.6(17)
서른살의 평범한 회사원 정재민. 입사한지 3년만에 대리로 진급하며 기획팀으로 발령난 첫 날, 자신의 상사라는 김수연 팀장을 첫대면하며 한눈에 반해버리고 말았다. 일곱살 연상에 이혼녀, 대기업 대표의 아내였던 여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마음은 한없이 커져만 가는데 그녀는 얼음처럼 차갑기만 할 뿐. -본문 중에서- “아니 정 대리님 도대체 그 잘생긴 얼굴에 키도 훤칠하고 성격도 좋은 사람이 뭐가 모자라 짝사랑이래요?” “정 대리가
소장 3,000원
적영赤瑛
3.0(1)
강렬한 유혹과 비밀스런 관계 끝에 타오른 뜨거운 사랑! 차분한 외면 속에 격정을 숨긴 여자, 6년차 비서 윤세연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그 대단한 집안의 막내아들이 무슨 밴드를 하냐며 비웃었다. 하지만 무대 위를 그를 본 순간, 주체할 수 없이 소유욕이 들끓었다. 그래서 그를 안고 살을 맞댔다. 하지만 결코 진심이 될 생각은 없었다. 이사님의 조카인 그를 연인으로 두기에는 감당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았으므로. 음악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
로맨스쇼퍼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