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경
R
3.8(63)
[강추!] “기억을 상실한 건 서여경 씨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동경하던 그와의 달콤했던 하룻밤. 오늘이 마지막이어도 좋다고 생각했었다. 의지를 배반한 진심. 커져만 가는 마음을 멈추기 위해 그를 떠났다. 그리고 5년. 우연히 찾은 사진 한 장을 손에 쥐고 그가 찾아왔다. 그녀의 기억을 잃은 채로……. 채윤경의 로맨스 중편 소설 『물결치다』.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