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뱃
CL프로덕션
총 3권완결
3.0(6)
흙수저였다가 갑자기 재벌가의 내놓은 딸로 살게 된 인해. 항상 바라는 건 아픈 엄마와 소박한 일상을 사는 것이었지만, 계약 결혼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역사에 남을 업적 하나 남기고 싶소. 원수지간인 두 재벌의 중매 같은.” 무식한데 신념 있는 대통령의 정치 쇼에 막대한 기업의 이익이 달렸다. 설상가상으로 재벌들은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에 동의하며 결혼을 추진하기 시작한다. 강수그룹의 버리는 카드로 나온 인해는 이를 거부하지만, 한별그룹의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4.5(26)
#금단의사랑#존댓말남#다정남#약피폐 “안녕, 형수?” 남편에게 줄곧 학대를 당해온 지유.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시동생은 그런 그녀를 다정한 손길로 어루만진다. 어느 날, 아인은 손에 연고를 잔뜩 바르고는 그녀의 치마를 끌어올렸다. 그는 팬티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연고를 넓고 깊게 펴 바르기 시작했다. 이따금 그의 손가락은 스치듯 그녀의 구멍을 건드렸다. “거기는…… 거기는 안 돼요.” 반항하는 그녀에게 시동생은 더 없이 아름다운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