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9(25)
〈강추!〉황제를 따라 어렸을 적부터 전장을 누빈 연휘유련. 열일곱 살 때 숙부 영친왕의 계략으로 미앙궁 무리에게 납치되었다가 이름 모를 사내(하후제윤)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이 일로 인해 유련은 정혼자였던 호규인을 멀리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요하국의 함정에 빠지게 된 유련과 규인. 호규인은 아율타와 목숨을 두고 거래를 하게 되고, 유련을 살려주는 대가로 독을 마셔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황제와 둘째 오라비까지 독살 당해 어느 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여나
아이작가
3.2(5)
"으……으으……아아악! 할아버지 진짜 가만 안 둬!" 할아버지가 주신 탕약을 먹고 잠이 들었을 뿐인데, 눈을 떠 보니 에스태반 제국 황후의 침실이더라. 이것이 바로 마른하늘에 천둥번개라는 것인가! 「너와의 혼인은 서류상으로 이미 끝난 이야기다. 가례를 치르는 것은 예일 뿐이야. 아무리 나를 질리게 만들려 해도 소용없다. 네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이미 너는 에스태반의 황후가 되었고, 한국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소장 3,000원
피우리
총 2권
4.3(6)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제왕의 능력을 타고난 채 태어났건만 제왕이 될 수 없는 자, 하후제윤. 언젠간 되고 말겠다는 신념으로 조용히 힘을 키워 가던 와중 천녀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여인을 만난다. 처음으로 갖고 싶다는 욕심을 느끼게 한 그녀. 그 욕심에 자신만이 알 수 있는 표식을 그녀의 은밀한 곳에 새기는데 그 새김은 그도 모르는 새에 그의 심장에도 새겨지고 만다. 태어나 여섯 살때부터 칼을 잡은 제국의 황녀, 연휘유련. 사람들 앞에
가하
3.8(8)
불운한 황제. 하지만 행복한 황제. 나의 천자…… 나의 하늘, 나의 태양, 그대! 그대가 채운 내 빈 곳을 알았으니, 이제는 내가…… 내가 그대를 채우겠소! 잔인한 운명 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천륜마저 저버려야 했던 여제(女帝). 하지만 하후제윤이란 사내는 꺾일지언정 결코 휘거나 굽히지 않는 만인지상의 그녀를 평범한 여인으로 만든다. 속절없이 빠져드는 사랑. 유련의 마른 가슴에도 푸른 기운이 감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