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야
Mare
총 2권완결
3.8(4)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집에서 계모에게 구박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크롤리 백작은 올리비아를 백작저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시작된 신부수업. “어제 진도는 입술까지였죠? 입을 벌려요, 올리비아.” 이 여자, 수업 방식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바짝 밀착된 드레스 아래로 올리비아를 찔러오는 어떤 것. 백작이 합류한다. “신부수업을 하랬더니 사심만 채우고 있는 기분이야.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확인해볼까?” 선생님과 약혼자가 함께 질척하게 진행되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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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선
벨아모르
2.4(9)
"며늘아가, 너와 난 이렇게 꽉 채워지고 말았구나. 이제 어쩜 좋니?" 재벌가 집안 새댁이 된 평범한 효민은 사랑하는 청년과 계획하여 최악의 남편을 살해할 완전 범죄를 꾸민다. 세 번까지 실패했지만, 네 번째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청년과 효민의 관계도 위기에 빠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마지막 살해 의도를 시아버지가 눈치채고 만다. 그런데 젊고 매력적인 시아버지는 왠지 그녀의 의도를 알아버렸으면서도, 자신이 알아낸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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