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양
블라썸
4.4(223)
※ 본 도서는 심리적 압박 및 강박 행위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근이 일상인 과중 업무, 실적을 위해 견뎌야 하는 진상 민원인. 하지만 길을 벗어날 용기가 없는 나는 우연히 스트레스를 해소법을 찾게 된다. 뇌를 꺼내 씻어 낸 듯 상쾌해지는 그 일, 바로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이었다. 다만 여기에는 내 나름의 규칙이 있다. 접근할 때에는 신원을 감춘 후, 한번 잔 남자와 두 번 다시 연
소장 3,800원
7월아카이브
조아라
4.3(193)
중국 최고의 삼합회 조직 ‘흑룡(黑龍)’ 삼남매의 사랑 이야기.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한 한평안은 졸업 후 상하이 미술관에 취업하게 된다. 헬조선을 탈출한 행운을 거미쥔것도 모자라 키 커, 잘생겨, 성실해, 몸 좋아, 성격 좋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건실한 청년 주화명 비서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런데 이 성실 청년 주화명 비서의 실체가 이상하다! “화명 비서님은 누구세요? 제가 아는 주화명 비서님은…대체 누구예요?” “도망가는 건
소장 7,500원
마뇽
피플앤스토리
4.2(361)
오갈 곳 없는 여자 강지원.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서 도망쳐 나와 갈 곳이 없어진 지원에게 손을 내민 남자 도윤서. 친절한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는 그의 호의를 과연 받아들여도 되는 것일까. 지원은 흔히 말하는 편부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한 엄마는 오래전에 가출했고, 지원에게 남은 유일한 지원의 편은 병든 할머니다. 늘 맞아서 생긴 멍과 술 취한 아버지가 제 손목에 지진 담뱃불 자국을 감추느라 한여름에
소장 2,300원
채유주
로아
총 2권완결
4.1(301)
‘이게 지금…….’ 아픈 무릎으로 뻗는 손목이 턱, 공중에 걸렸다. 왼쪽 손목에서 이질적인 감각이 일었다. 차가운 쇳덩이에 감긴 손목은 침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철컹대는 소리를 내며 울리는 쇳소리에 머리가 굳는 느낌이다. 이제야 이 방에 배어 있는 향수 냄새를 눈치챘다. 어젯밤 그 남자. 여기가 지옥이 아니라면 분명 그 남자의 공간일 테다. "일어났으면." 남자의 익숙한 목소리. "할 거 해야지."
소장 2,100원전권 소장 3,780원(10%)4,200원
로조
더로맨틱
4.1(204)
* [하녀와 주인 남자]의 외전 [하녀와 주인 남자 – 하녀의 결혼]이 출간되었습니다.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저택의 비밀, 그리고 불타 버린 거대한 숲. 그 뒤 주인 남자와 하녀는 동화책 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요? “날 잘 보살핀다고 했잖아. 아낀다고, 머리카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그러니까 그 약속 지켜요. 이제 와서 딴마음 생겼다고 말해도 소용없어요. 누구한테도 주인님을 줄 수 없…….” “주인님, 이라는 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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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