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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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234)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 가출인지 사고인지 꼬리조차 잡히지 않는 상황. 대정그룹 후계자로서 안정적인 쇼윈도 가정생활을 보여야 하는 건욱에게 ‘아내의 의무’를 다할 그녀를 찾아 데려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이런 곳에서 보다니, 뜻밖이야.” “누구……세요?” “당신 남편. 잊어버렸어? 이본희, 당신 이름이야.” 예상치 못한 재회. 연고도 없는 섬에서 찾아낸 아내는 완전히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대한대학병원의 VIP병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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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총 3권완결
4.3(632)
“전…. 대표님, 남자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 본 적 없어요.” 단호하게 밀어도. “저, 갖고 싶어서 이러세요?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들어줄게요.” 발칙하게 밀어내도. “빨아. 가시를 박았으면 빼는 것도 해야지.” 도발이다. 그는 도발을 도발로 응징하는 거다. 그에게 지고 싶지 않은 지안은 그의 손가락을 잇새로 받아들였다. 한 마디 정도가 입으로 들어왔을 때 이를 닫아서 꽉 물었다. 힘을 주어 물으니 아플 만도 한데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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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원총 4권완결
3.7(3)
“왜 이러는 거야?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이러는 건데?” “네가 뭘 잘못했는지 가르쳐 주지.” “…….” “내 눈에 띈 거. 날 흥미롭게 한 거. 그리고 날 이렇게 자극한 거.” 세상 모든 걸 다 가졌다 생각했던 도련님, 김주원에게 우연한 계기로 눈에 띄어 버리고 만 그녀, 신소유. 그의 눈에 띈 죄로, 그의 흥미를 이끌어낸 죄로, 그의 은밀한 욕망을 도발한 죄로, 결국 도련님의 ‘전용 하녀’가 되고 마는데. 세상에 더없이 고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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