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야옹이
사막여우
총 5권완결
2.0(1)
가문의 이능을 발현시켰으나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레일리아. 결국 이복언니와 바람이 난 약혼자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그녀를 불쌍히 여긴 신은 또 한 번의 삶을 주었고, 레일리아는 결심했다. 먼저 그들을 내치기로.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저와 결혼해주세요. 전하.” 처음으로 찾아간 이는, 자신이 무참히 죽인 황태자였다. 황태자는 그녀의 제안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물었다. “그대와 결혼하면 내가 얻는 것은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3,000원
이아현
피플앤스토리
총 4권완결
4.6(291)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데렐라처럼 어려서 부모를 잃은 신유리는 자신을 보살펴 준 은인의 전화 한 통으로 6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끔찍한 기억만이 남은 고국 땅을 밟자마자 겹쳤던 세 번의 우연.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남자를 다시 만났을 때, 유리는 충동적으로 물었다. “결혼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4,300원
4.5(13)
아라(ARA)
스칼렛
4.3(314)
※해당 외전은 연재 <특별 외전>의 단행본입니다. <외전. 그 결혼 그 후>의 연재는 본편 3권에 포함돼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 학대로 시간이 멈춰 버린 여자, 윤설. 어둠으로 물든 그녀의 삶에 강도준이라는 한 줄기 빛이 내렸다. “원래 손님을 이런 식으로 상대하나? 얼굴값치고는 너무 비싼데.” “원하시는 거 있으세요?” “원하는 게 있다면 들어주게?” 사랑에 빠지는 데는 3초면 충분하다 했던가. 동물적 욕망이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600원
꽃니랑
카라노블
3.5(10)
언제나 이유 없는 미움을 받아 왔던 아나벨라 리리트. 사람들은 그녀의 눈을 싫어하고, 더 나아가 그녀 자체를 싫어했다. 그렇게 마녀라 손가락질 받다가 재판에 넘겨져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그 남자가 나타났다. 언제나처럼 자신을 혐오하던 눈이 아닌, 아름다운 황금색 눈을 빛내며. “대공님, 왜 제게…… 이렇게 해 주시죠?” “이대로 죽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했으니까. 그것으로는 부족하나?” 그와의 계약 결혼, 3년의 약속. 하지만 모두가 미워하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진세하
연담
4.0(316)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 “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