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홍
다향
총 6권완결
4.6(3,007)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형 부부의 죽음. 흑백 무성 영화처럼 적막하고 지루하던 그의 삶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섯 살 여자아이의 총천연색 에너지가 굴러들어 왔다. 무서울 게 없던 백태준은 비로소 장렬하게 무너졌다. [이번 학기 끝날 때까지 로즈의 입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2,800원
언솝
동아
총 115화완결
4.9(3,013)
사고를 쳐서 아버지에게 카드와 차를 뺏긴 채 빈털터리가 된 해겸. 집을 뛰쳐나와 이곳저곳을 헤매던 그는 좁다란 가로수 길에 늘어서 있던 화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변상해 주셔야겠어요.” “얼만데요? 천만 원? 아니면 뭐, 2천? 3천? 대충 불러요. 바로 쏴 줄 테니까.” “총 93만 5천 원. 주셔야겠는데요.” “얼마 되지도 않네. 당장 주면 되잖아요. 준다고.” 그러나 이내 해겸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대체 이게 왜, 잔액이 왜 이렇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우유양
피플앤스토리
3.9(2,209)
삶은 멀리서 봐야 희극! 폭풍처럼 휘몰아친 고백 미스, 독사 상무이사의 눈에 콕 박히다! 무역회사의 전무 비서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 차보영. 그녀는 입사하자마자 영업 이사님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그 뒤 짝사랑만 5년째. 보영은 도저히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이사실로 직진한다. “이사님! 사랑합니다!” 그러나 아뿔사! 장소를 잘못 찾은 보영은 상무팀 소속 상사들이 가득한 곳에서 엉뚱한 상대를 향해 사랑을 외치고 만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