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르타
가하
총 5권완결
4.1(107)
‘미녀와 밤의 야수’. 제목부터가 19금스러운 소설에 빙의했다. 안타깝게도 야수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첫 번째 부인의 동생 벨라로. 뭐지, 이 애매한 포지션? 안 돼! 절대 안 돼! 이대로라면, 큰언니가 바람이 나면서 내 인생도 끝장이 난다. 결국 언니 대신 그의 신부로 자진해서 팔려가지만 속셈은 따로 있다. 내 목표는 무사히 야수의 전부인이 되는 것! 훗날 황궁 재건축 부지로 떠오르는 황폐한 땅을 위자료로 받아 미모와 부를 갖춘 제국 최고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꿈속 마녀
로아
총 3권완결
4.0(708)
“내 요구는 간단해요. 그냥 나가서, 차여주기만 하면 돼요. 그 남자가 이 결혼을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해 달라고요.” 재벌 영애에게 약점을 잡혀 대타로 맞선 자리에 나가 차여야 하는 여자, 정하연 “난 사랑에 빠져 넋 놓고 마주 앉아 있을 상대를 찾으러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서로 기운 빼지 말자는 말입니다. 어차피 연애 감정을 기대하고 나온 것도 아니면서.” 어차피 허물뿐인 정략결혼. 누구와 결혼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소장 300원전권 소장 7,500원
예인
젤리빈
3.7(10)
#현대물 #신데렐라 #오해 #전문직 #정략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잘사는 집안에서 태어나 엄한 가정교육을 받고 박사 학위를 딴 후 대학교에서 전임 강사를 하고 있는 소희.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소장 1,000원
백선로드
신영미디어
4.0(69)
내 어찌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 줄까? 오만하고 버릇없는 세자 명을 교육해 달라는 주상 전하의 부탁으로 달포간 세자 몰래 그의 스승이 되기로 한 사대부가의 여식 희원. 조선 시대 여성답지 않게 의식이 깨어 있는 그녀는 주상에게 교육 기간 동안 그를 외딴 암자에 가두어 둘 것을 부탁하고, 그를 만나기 위해 위험천만한 산중 깊은 곳으로 찾아든다. 그러나 그를 가르치는 길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가뜩이나 여자를 우습게 알고 의심으로 가득 찬 명이
소장 4,000원
서향
동아
총 2권완결
3.0(1)
첫 눈에 반해버린 지독하게 매력적인 남자 지서우. 까칠한 성격으로 신경 긁어대며 묘하게 자극하는 남자 후유천. 21세기 신종 숙맥 나별하. 그녀가 성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인 후 그녀의 별명은 괴물이 되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로맨스토리
4.0(5)
〈강추!〉“세자의 교육을 맡아 보겠느냐?” 우연찮은 기회로 임금에게 세자의 교육을 맡게 된 희원. 세자보다 세 살이나 어린 그녀지만 뛰어난 임기응변과 심상찮은 학식 그리고 대담한 배짱까지, 세자의 교육에 이보다 더 좋은 적임자가 없다. “세자저하를…… 버려 주시옵소서.” 황당한 그녀의 청과 함께 시작된 세자의 교육. 여인 보기를 길바닥의 돌멩이 취급하던 세자, 이명(李?). 임금의 명에 속아 제 발로 호랑이 굴까지 찾아가는데……. “난 세자이니
3.6(5)
첫 눈에 반해 버린 지독하게 매력적인 남자 지서우. VS 까칠한 성격으로 신경 긁어대며 묘하게 자극하는 남자 후유천. 21세기 신종 숙맥 나별하. 결혼은 어디까지나 결혼일 뿐, 그것과 섹스는 별개라 생각하는 어이없는 순수괴물. 그녀가 성의 세계에 첫 발을 들인 후 그녀의 별명은 괴물이 되었다. “내 것이 되게 하려고.” “당신 것?” “결혼으로 묶이는 법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의 가슴 안에 있는 그것도 탐나기 시작했어.” “가슴 안에 그것?”
천우영
에피루스
3.0(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지우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아픈 기억을 가슴에 품고 있는 그녀. 겨우 그 아픔이 무뎌지는 것만 같은데, 또다시 자신의 뜻이 아닌 타인의 뜻에 의해 깊은 수렁과도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말았다. 안 돼. 누구도 내게 이럴 수는 없어!
소장 3,000원
3.8(5)
특급 싸가지 후유천과 오지랖 푼수 나별하는 그 후…. 양가 할아버지끼리의 약속으로 팔려 가듯 생판 모르는 남자와 결혼을 해야만 하는 별하. 그래도 집안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할 각오는 되어 있었다.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절친한 친구가 소개팅을 해 준다며 데리고 왔던 그 남자, 후유천! 지풍 그룹의 황태자인지 뭔지 했던 그 남자가, 매우 잘생기긴 했지만 시건방지고 재수 없기만 하던 그 남자가 남편감일 줄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피우리
총 2권
4.6(5)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4년이나 사귀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 그리고 절친한 친구의 느닷없는 결혼. 혼자만 먼저 가는 게 미안하다는 양 친구가 소개해 준 남자는 생김새만큼은 별하가 한눈에 반하게 할 만큼 잘났으나 그 속내는 까칠하고 오만한 데다가 자꾸만 그녀의 속을 건드는 재수 황이었다. “친구는 결혼할 수 있는 능력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별하 씨는 그런 능력조차 갖추고 있는 것 같지 않고. 그럼 당신이 내세울 수 있는 건 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