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1(99)
첫사랑, 강이현과 결혼했다. 그녀만을 위하는 다정한 남편에게 의지하며 고된 재벌가 시집살이를 견디고 절실히 바라던 그의 아이를 품지만. “우리 이혼하자. 아이는 알아서 해. 낳든지, 지우든지.” 사랑하던 그이가 오래 벼른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동시에 친정이 비리로 무너지며 모든 걸 잃은 지연수. 태연한 체하며 아이를 위해 새 출발을 기약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복수가 그녀의 숨통을 조여 온다. “내 어머니처럼 망가지기 전까지 널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4권완결
4.0(2)
도망치듯 이사 온 아파트의 관리소장이 이상하다. 업무 태만에, 적반하장은 덤이요, 서아에게 정체가 뭐냐 묻는다. 그가 제일그룹 황준영이라는 걸 알게 됐지만 저와 무슨 상관일까 싶었다. 그와의 스캔들이 뉴스에 나고, 뜻밖의 자리에서 키스하기 전까지. “나랑 연애해.”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키스하고 왜 고백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걸 알면서 두근거리는 제 심장도. * 다른 여자들처럼 일부러 제게 접근한 줄 알았다. 그래서 서아를 자신에게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3,140원(10%)
14,600원총 2권완결
4.6(48)
다이빙 선수로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권해영. 그러나 다이빙대에 올라선 해영의 생각만은 달랐다. 해묵은 부상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부상을 숨긴 채 은퇴를 선언하고 고상하게 무대에서 내려올지, 부상을 공개하고 만천하에 동정받으며 추하게 은퇴할지. 그런 해영의 앞에 과거의 인연, 차이경이 나타났다. “다이빙 계속해. 문제 되는 건 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난 다이빙 다시 할 생각 없어.” “해영아, 너무 양심 없는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7(20)
사빈이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 몸 파는 엄마.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결국 그 손에도 버려지는 엔딩이었다. “너 저수지 걔 아니냐?” 나에게 남은 게 이런 미래뿐이라면 그때 저수지에서 죽게 내버려두지, 왜. “간단히 말할 테니 잘 들어. 네 에미가 돈을 빌리고 튀었어. 총 4억 2천. 뭔 뜻이냐면 네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못 갚는단 뜻이야.” “갚는다고요.” 그가 날 올려다봤다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